728x90 반응형 경영_경제_IT(冊)359 독서기록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도서]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김희정,안세민 공역 부키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경제, 경영학을 전공한 나에게 학습에 의한 현상의 이해와 분석은 관련업무에 종사함으로 익숙한 일이다. 90년대 다자협상의 시작과 레이건시절부터 진행된 신자유주의의 조류, 세계화등이 아주 발빠르게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분량의 학습은 잘하면서 우리는 근본적인 의문의 제기가 적다. 원인과 결과만 보지 그 이유를 보지못함으로 이해가 떨어지고, 반복적인 실수와 실패를 반복한다. 비록 일부 case는 저자도 인정하듯, 표본이 적다고 볼 수 있지만, 장하준 교수와 같이 시대의 배경을 이해하고, 정책의 구현이유를 파악해야 결과에 대한 통찰이 가능한게 아닌가한다. 부단히 노력하고 일관된 길을 가는 분이라 .. 2012. 6. 6. 독서기록 - 위기의 재구성 [도서]위기의 재구성 김광수경제연구소 저 더 팩트 | 201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세상을 보는 눈은 스스로 키우는 것이다. 부족할때 도움받는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동 책자는 개인적으로 기념품이 되버렸다. 김광수경제연구소 공부방에 처음간날, 저자배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가치척도가 경제중심으로 환금되는 세태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변환경을 스스로 바꿔낼 여력이 없을 때에는 돌아가는 세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직업활동 및 사회활동의 상당부분이 모두 경제활동이기 때문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금융위기의 원인, 정부정책의 배경, 앞으로 다가올 위험의 가능성등에 대해서 상당히 객관적인 기술을 하고 있다. 다만 신문과 매체를 통하여서 접.. 2012. 6. 6. 기본을 통한 현실의 변증법적 재고찰 [도서]폴 크루그먼 경제학의 진실 폴 크루그먼 저/김광전 역 황금사자 | 200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96년에 발간된 Pop Internationalism이 2009년에 번역 발간된 이유가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이란 사람을 재조명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96년경이며 국내경기가 서서히 가라앉던 시절이고, GATT에서 WTO체제로 다자주의협상이 더 확장되는 세계화(Globalization), 다국적 기업의 확장과 지역경제블럭의 형성(localization), WTO체제에 따라 농산물자유무역에 따라느 국내의 시위와 생소한 Safeguard등에 대한 말을 듣기시작했던것 같다. 또한 WTO와 별개로 USTR에서 쌍무협상에 일방적 따라 보복조치인 슈퍼301와 슈퍼201조등 본격적인 통.. 2012. 6. 4. 얻었다는 것이 전부만은 아닐수도 있다. [도서]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저/김태훈 역 8.0 | 201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과거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 설득의 심리학과 유사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스스로의 기준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조금 혼란스러운게 사실이다. Part I은 통념을 뒤업는 원칙이라는 거대한 타이틀 아래 저자가 수많은 경험을 확보학 획득한 협상시 유요한 요인을 정리하고 있고, Part II는 각 case에 적용할만한 사례를 통한 기술적인 가르침이다. 어렸을때 영어교과서의 Listen & Practice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구조인데 기술적인 적용사례부분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말하는 통념을 뒤업는 원칙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협상과 조율을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 2012. 5. 17. 우문현답 [도서]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IGM세계경영연구원 저 위즈덤하우스 | 201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표지에 빼곡히 있는 스크램블같은 낱말 퀴즈가 기업 경영자들가 당연만 문제앞에 외롭고, 고독하고, 치열하게 묻고 찾아가는 과정을 설명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기대에 대한 아둔한 질문을 갖고 시작하니, 역시 그 현명한 길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핵심이란 본질과 이를 이뤄가는 사람에 있다는 생각을 더 곤고히하게됩니다. 책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깊은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다 아는 이야기를 이렇게 써놨나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책의 구성은 경영학원론과 같은 구성입니다. 인사, 재무, 마케팅, 경영전략, 경영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1 page case study와 같이 질문.. 2012. 5. 9. 유엔미래보고서 2025 - 고뤠!! [도서]유엔미래보고서 2025 박영숙,제롬 글렌,테드 고든,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공저 교보문고 | 201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사회의 다양한 분야의 현실분석과 미래에 대한 분야별 예측은 시대조류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생활에서 오늘, 내일, 내년정도 생각하기도 바쁘다. 정부의 단기정책에 대해서는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를 말한다. 하지만 예를 들어 스마트그리드같은 말을 하면 일상생활, 내일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그져 흘러듯하다. 하지만 정부의 장기전략, 계획등은 각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앞의 다가올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과 변화를 동반한다면 그걸 좀더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또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2012년의 미래 트렌드 .. 2012. 4. 13.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도서]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이원재 저 어크로스 | 201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이책은 상당히 방대한 주제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란 것이 딱딱하고, 어렵고한데 경제학원리와 탐욕이란 철학적인 주제와 병합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략을 이해하는데는 좋다고 생각하고, 좀더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서는 좀더 난이도 있는 책을 보는 것도 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 철학, 사상은 시대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경제학의 아버지나 할아버지쯤으로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도덕정감론을 먼저 집필한 이유도 생각해 볼만한 일이고, 그 시대의 경제학적 이론의 전제조건이 현제 경제를 설명하는데 유효한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한 일이다. 그.. 2012. 3. 13. 리더스 윈도우 (Drucker on Leadership) [도서]피터 드러커 리더스 윈도우 윌리엄 코헨 저/권영설,박재림,이방실,김경준,이문규 공역 쿠폰북 | 201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드러커에 관한 책은 어떻게 보면 매우 쉽게 설명들이 나열되어 있어, 읽기가 편한 반면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 읽는데 많은 시간이 드는것 같다. 그래도 14년이나 해외영업을 하면서 어떤것들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어떤것들은 내가 아는것과 다른 시각을 통해서 다른 깨달음을 얻었다면 책의 내용을 다 읽는것 보다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이자 소득이 아닐수 없다. 사회과학도서들의 특징이 그러하듯 목차를 보면 대략 흐름과 요지를 예상할 수 있다. 또 서문을 보면 좀더 구체적인 예상을 하게되는데, 이 책은 한글판서문, 추천사, 원작서문등을 읽.. 2012. 2. 26. 위기의 재구성 동 책자는 개인적으로 기념품이 되버렸다. 김광수경제연구소 공부방에 처음간날, 저자배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가치척도가 경제중심으로 환금되는 세태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변환경을 스스로 바꿔낼 여력이 없을 때에는 돌아가는 세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직업활동 및 사회활동의 상당부분이 모두 경제활동이기 때문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금융위기의 원인, 정부정책의 배경, 앞으로 다가올 위험의 가능성등에 대해서 상당히 객관적인 기술을 하고 있다. 다만 신문과 매체를 통하여서 접하는 그 이상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상은 가끔 진실되게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에 진실을 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현세대를 살아가고, 경.. 2012. 2. 8. Different 경영학 특히 마아케팅의 article을 보면 사례분석의 경향이 매우 높다. 실무진을 넘어서고 있는 나에겐 이책은 매우 지루한 면이 있다. 다만 사회속에서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case study를 통해서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한다. 저자의 유명세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이해한 핵심은 이것이 아닌가한다. "혁신이 어려운 것은 기술적인 차원의 문제라기보간 개념적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실현하기 어렵다. 진정한 혁신은 확장이 아닌 제거를 통해서 가능하다." 결국 진정한 목표를 위해서 양립하지 못하는 것을 제거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한다. 노키아, 애플처럼 think differently라는 말의 의미는 매우 심오하다. 하지만 다른 것을 틀린것으로 이해하는 .. 2012. 2. 8. 유니클로 제국의 빛과 그림자 조금 자극것인 소제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갖고 서평단이란걸 처음 신청하여 책을 손에 쥐고 감사한 마음과 다 읽고나서는 약간의 갈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하게 느낀점을 기술하는 것이 책을 보내주신분들에게도 보답하는게 아닌가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처음 든 느낌은 유니클로와 야나이 다다시라는 인물에 대한 사실의 기술은 매우 충실하다고 느끼는 반면, 기업, 시장분석의 전문적인 깊이, 시각의 다양성은 조금 떨어지는게 아닌가합니다. 보편적인 기업활동에서 사용하는 용어, 장부를 읽는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등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하며, 너무 작은 것에 집착함으로 보다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는게 아닌가합니다. 물론 법적인 공방의 부분도 있겠지만, 저자가 좋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의 근원적 접근, 핵심요지는 사라지고 무.. 2012. 2. 8. 이전 1 ··· 27 28 29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