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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경제_IT(冊)351

현자의 충고 - 마쓰시타 고노스케 [도서]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저/남상진,김상규 공역 청림출판 | 2009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세계석학들의 한국에 대한 미래를 보다 사무실에 책을 두고 오는 김에 읽으려했던 녀석중에 제일 먼저 뽑아들게된 책이다. 松下, Matsushita, National, Panasonic이란 이름이 가깝게 느껴질것 같다. 2000년에 일본어를 못하는데 얼껼에 1년반쯤 일본영업을 하게될때 처음으로 야마하중앙연구소, 마쯔시타중앙연구소등을 갈 기회가 있었다. 야마하중앙연구소에서는 당시 반평크기의 작업책상과 그 밑의 서랍에 판매물품진열처럼 잘 정리된 부품들과 내 책상보다 깨끗한 모습이 깊은 인상이 남았다. 마침 故이수현씨의 선행이 있던 시점이라 방문자에게 친히 나와서 90도로 인사하시던 연구소.. 2012. 12. 23.
거시경제의 맥을 진단하다. [도서]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곽수종 저 글로세움 | 201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책이 아우르고 있는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고, 경제에 대한 수치적 분석과 이를 넘어서서 그 의미가 표출하는정치, 사회, 국제관계등에 미치는 전반을 담고 있다. 저자가 2008년 사태와 최근의 흐름을 이해했다면 미국, 유럽, 중국의 세부분석으로 넘어가라는 충고는 이 책을 볼때에 최소한 최근 5년간의 경제흐름의 대략을 이해하고 시작하라는 충고도로 받아들일만 하다. 물론 첫장의 개관을 통해서 08년기점으로 최근까지 흐름과 우려되는 사항은 잘 정리되어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작년말 위기의 재구성이란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발행서적을 저자배서와 함께 공부방에서 받은적이 있다. 문제와 우려의 전체윤곽을 잘 짚어준 책이라 생각하고 또 팟.. 2012. 12. 17.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도서]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임용한 저 교보문고 | 201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인류가 확보가 과학적 진보는 전쟁이란 과정속에 발달한 것들이 매우 많다. 또한 효과적으로 적에 대응하기 위한 많은 사람을 지시에 따라 움직이게 하기 위한 교육, 리더십들도 매우 발달된 조직이 군이 아닌가한다. 그래서인지 피터드러커도 조직의 리더쉽과 관련하여 군을 언급하기도 하고, 또 그의 제자중에 군 출신으로 리더쉽을 공부해가는 분들도 많은것 같다. 과거 전쟁이 민족, 국가의 생사여탈이 걸린일이 많다보니 보다 절실한 상황을 대처하는 과정소에 다양한 리더쉽, 혁신, 창의적 접근법들이 출현한다는데 공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생활에서도 그 성취를 활용하려는 시도도 긍적적으로 인식하지만, 전쟁의 목적은 결과.. 2012. 11. 12.
인류를 위한 자원분배의 원칙 [도서]승자독식 담비사 모요 저/김종수 역 중앙북스(books) | 201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책 제목과 내용에 약간의 괴리감을 느끼는것은 상업적 마케팅에 따른듯하다. 세계적 석학인 니얼퍼거슨은 최근에 본 21세기의 리더십을 이끌 국가로써, 중국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본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된다면 나도 읽지 않았지만 키신저의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00여년간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인간의 편의성과 효율성에 대한 욕망만큼 이를 위한 자원의 수요도 증가한다. 이를 경제적인 수요공급의 원칙조건하에 발생될 수 있는 자원에 대한 우려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최근 기업들이 꾸준히 추진하는 그린머케팅을 이해하기에도 좋은 저서라고 생각된다. 또한 각 단락은 읽기 .. 2012. 11. 4.
위대함으로 발현된 일관성과 소명의식 [도서]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 콜린스,모튼 한센 공저 김영사 | 201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짐콜린스의 good to great는 2000년 초반 모든 직장인과 기업인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책으로 기억한다. 아쉽게 이 책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10년이 넘어 Great by choice라는 책으로 저자의 생각을 담아볼 우연한 기회 찾아온 상황, 책에서 말하는 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비록 나의 준비는 미진할지라도, 얼마나 내것으로 만들어 이해해내는가에 중점을 두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책의 목차보다도 앞에 있는 한마디를 보면서 동양고전의 격언과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한장 한장의 chapter를 넘어가면서 이 문장을 여러번 돌아보게 되는 것을 보면 이.. 2012. 10. 8.
CEO 특강 2 - 글로벌리더 [도서]EBS CEO 특강 2 EBS CEO 특강 제작팀 저 마리북스 | 201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1권 도전하는 젊은이와 비교하면 이 책의 방향은 또 조금 다른것 같다. 첫권이 동기부여하고 전체 큰 그림을 키워가도록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는 다양한 도전정신을 갖은 경영자들을 통해서 그들의 경험, 노력, 가치등을 말하고 있다. 쉽게 보면 경영철학이라 집적할 수 있고, 피터드러커의 말처럼 그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갖고 있는 소명의식을 좀더 잘 들여다 볼수 있다. 어느정도의 수준에 오른 경영자들이기 때문에 그들만의 고유한 장점이 있을것도 같지만, 그들이 말하는 부분들에 상당한 공통점이 유지되고 있다. 각각 다른 업종에 종사함으로 그 나름의 특성을 경영철학에 부합하는 점이 조.. 2012. 9. 23.
EBS CEO특강 [도서]EBS CEO 특강 EBS CEO 특강 제작팀 저 마리북스 | 200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찬바람이 불면서 경영, 경제책에 집중해 보면서 지난번 구매때 조금은 충동적으로 구매한 책이된 셈이다. 요즘은 주문할때 아래에 나타나는 추천도서중에서도 한번씩 구매를 하게되는데 종종 재미있는 책을 자주 보게된다. 책의 부제가 도전하는 젊은이와 같이 최고경영자에 오른 사람들이 자신의 경영철학과 멘토링을 통해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갖고 스스로의 목표에 한발씩 내딛는 도전을 이끌어가는 듯하다. 첫시작이 우연히도 안철수씨라 상당히 재미있다. 총 9명이 그 자리에서 생각하는것, 자리까지 오게된 과정, 조언과 충고들이 인물별로 별쳐져 있다. 또한 EBS의 특성처럼 내용도 매우 안정되고 핵심의 궤를 잘 유지하고 있.. 2012. 9. 17.
Case study의 핵심 요약 [도서]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잭 트라우트 저/이수정 역/정지혜 감수 비즈니스맵 | 200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마케팅 수업은 학부때 들으면 참 재미있다. 경영학과에도 있고, 심리학과에서도 소비자행동론같은 공통수업이 있고, 한편으로 사람의 활동과 관련하여 상업적인 접근방식외 대인관계에서도 마케팅, 홍보, 광고등의 효과적인 자기계발등을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침 책을 구매하다가 할인이란 매력적인 가격과 호기심의 제목을 보면서 세상의 불변의 원칙이라니..허풍이 좀 쎄겠구나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모자크된 표지도 물씬 가을풍경이라 선택하게 된 책이다. 가을이 되니 요상한 소비자마음의 묘하게 오락가락한다. 구매의사의 결정은 이처럼 복잡하기 여기에 소구해야하는 활동에 대한 불변의 원칙이란 .. 2012. 9. 14.
창조적 리더가 되는 첫 걸음..내딛으시라! [도서]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그렉 맥커운 공저/최정인 역/고영건 감수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책의 추천사 뒷면에 있는 Multiplier와 Diminisher에 대한 정의 만으로도 책의 내용과 시사점이 정확하게 핵심을 가르고 있다. 단순한 정의와 내용은 읽는 순간 당연하다는 생각과 주위의 경험이 교차한다. 공감의 느낌과 다양한 내 짧은 역사속 사람들이 주마등처러 지나치며 책과 비교를 하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른 부분의 생각도 같이 떠오른다. 세상의 이론과 지식이 나는 새롭게 창조된다기 보단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가치있는데 사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 이런 일상.. 2012. 9. 9.
중국을 어떻게 볼것인가 [도서]21세기 패자는 중국인가 헨리 키신저,파리드 자카리아,니얼 퍼거슨,데이비드 리 공저/백계문 역 한울아카데미 | 201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바쁜 와중에도 헨리키신저의 On China를 사서 볼까말까 고민중이다 문득 눈에뛴 책이라 바로 사서 쉽게 읽어 보게 되었다. 역사적으로도 중국이 우리나라와 유구한 관계를 갖고 있고, 현재는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G2의 위상을 갖는 중국에 대해서 생각해 볼 일이라 생각한다. 다 읽고 나서도 On China에 대해서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좀더 많아 진것 같다. 책은 Munk Debate의 내용으로 21세기 패자를 지지하는 석학 2명, 패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지지하는 석학 2명이 논쟁을 하는 내용이다. 최근의 중국을 보면서 매체를 통해서 접.. 2012. 8. 30.
사람을 위한 경제학 [도서]경제민주화를 말하다 조지프 스티글리츠,노암 촘스키 등저/김시경 역 위너스북 | 201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책제목은 People first Economics인데 요즘 시대의 조류를 반영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석학과 사회단체들의 역량있는 분들의 article들을 이야기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배치된 책이라고 생각하고, 그 핵심에 현재 경제문제에 대한 진단, 나아갈 방향, 선결과제등에 대해서 일관된 논조로 말하고 있다. 말하는 저자들이 진보계열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해석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들의 주장이 상당히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찰의 결과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는 자본주의가 최근에 발생된 조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제활동은 인간의 역사와 같이 자본주의 형태로 존재해왔.. 2012. 8. 12.
배웠으면, 통찰과 성찰은 오토매틱으.. [도서]CEO, 역사에게 묻다 김경준 저 위즈덤하우스 | 200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리더쉽과 관련된 책들을 공통점이라면 전반적인 큰 그림의 흐름은 동일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각 각론에서 저자들의 경험, 성찰을 통해서 강조되는 항목이 다르지 항목자체는 대동소이한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을 다시 잡게되는 것은 읽었다고 다 기억하지 못하는 CPU성능 부실과 기억난다고 해도 잘못 길들여진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때문이다. 사람이 골때린건 downgrade도 된다는데 있다. 이게 위대할때도 가뭄에 콩나듯 있긴하지만, 기계는 대체로 upgrade만되니 부러워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위기란 명제와 리더십을 대응하여 책을 설명해 나가고 있다. 3등분하며 위기극복을 위한 리더십, 위기극복을..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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