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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樂)117

도라에몽.. 요즘은 도통 레고질을 할 맘이 생기질 않는다. 첫째는 마음이 복잡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일고 싶은게 많다는 것이고, 마지막은 생각할 것도 많다는 것이다. 아직은 내가 볼때 엉망진창인것 같다. 다 내탓이긴하지만.. 하여튼 이 사진을 보면 살포시 웃음이 난다. 눈모양만 바꿔도 전혀 다른 표정이니까 말이다. 전에 안면만 만들어본것인데..현재는 전부 분해해서 사라졌다. 사실 사라졌다기보단 아이놈이 케로로에 도전용으로 사용하였기에..ㅠㅠ 꼭 한번 다시 도전해서 만들날이 오겠지..꼭 옥~ 사진을 몇장 더 찾아서 추가해봅니다.. 2012. 4. 20.
소장 만번대 레고 만번대하면 많은 사람들이 Star Wars Ultimate Collection model을 선호하지만 난 Star Wars를 하지 않는다. 조금씩 변경되는 똑같은 모델이 어느 마니아에겐 재미이고, 나에겐 식상함도 있다. 그렇다고 스타워즈모델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creator, desinger, town등의 소재가 일상과 비슷해서 더 좋은것 같다. 10020 / 10025다시 레고를 시작하면서 구한 산타페모델. 유리창 부품이 신선하고 빨강, 노랑, old gray의 조합과 스티커가 멋진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기차는 길어야하는데 조금 아쉽다. 뒤셀도르프에 가면 n scale기차 기타 모형기차들이 많은데 이녀석은 빠지는 곳이 없다. 모델엔 없지만 pacific글자가 들어간 노란기차도 멋지다. 창작품 in.. 2012. 4. 17.
레고 전시회 (Expo Train Laval Avril 2012) 브릭쉘프보니 Expo train Laval avril 2012라는 전시회가 있었나보네요.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란 걸 보기가 힘드니, 레고마니아의 성지 레고랜드가 빨린 생겼으면 합니다. 기차 전시회같은데 창작 기차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사진이네요. 한십년쯤 지나면 우리나라에서도 전시회가 좀 생기겠죠. 예전 파라디사에 이쁜 요트가 많았는데 요즘은 좀 드물죠..바닥에 깔린 TAN color(모래색) 놀이판이 더 끌립니다. 앞에 키요스크보면 정비소같은데 예전 브릭인사이드 전차대를 만드신, TV에도 나오신분이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차집은 죄다 빨갛게 해야하는 관습이 있는듯. 변변한 집은 아래것인데, 블루하우스 지붕나온김에 만든듯 합니다. 모델의 신구조화. 차라리 즐거운 우리집 4886을 파란지붕으.. 2012. 4. 12.
레고 만번대 건물의 포스 레고질이 좀 손에 익으면서 마니아들에게는 일명 만번대의 수집과 손맛이 생깁니다. 다섯자리번호라 만번대라고도 하는데 가격대가 높고, 완성도도 높습니다. 또한 개인 창작을 하시는 분들은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어렵지만 똑같은 모양의 크기를 더 크게 또는 더 작게 만드는 시도를 합니다. 길이의 두배가 늘어나면 공간은 두배가 아니라 제곱으로 늘어나죠. 따라서 보기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고, 더 작게 만드는 것은 캐리커쳐와 같이 특징을 잘 살려야하고 부품에 대한 감각도 좀 있어야하지 않나합니다. 아래 이쁜 건물 5채가 실물이면, 그냥 놀고먹어도 될정긴한데..정식 출고가기준으로보면 5개모델전부 100만원이 안되는데 가격이 들쭉날쭉한지금은 3-5배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하나 봅니다. 다들 몇개씩 샀던거 같은데 지금은 달랑.. 2012. 3. 27.
Lego Favorite sites (즐겨찾기) 1. http://railbricks.com/ - 기차의 모든것. 갤러리도 괜찬고, 국내 마니아들도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 2. http://www.brickinside.com/ - 국내에는 다음 브릭스월드, 네이버 브릭나라, 다음 브릭마스터등 다양한 레고사이트가 있지만 history와 신뢰성으로는 이곳이 제일 낫다. 물론 호불호는 개인들에게 3. http://www.brickshelf.com/ - 전세계 갤러리가 아닐까요 대부분의 자료를 찾을 수 있는 곳 4. http://www.lets-brick.com/ - 만화를 레고로 만든걸나 상상력의 결정을 보여주는 사치코씨의 홈페이지. 친구들 작품도 볼수 있어요 5. http://www.brickjournal.com/ - 유료화가 되고나서는 덜 보게된 사이트지.. 2012. 3. 25.
Lego City - 나의 작은 심씨티 레고 마을..나이먹고 집에 지하실있고, 마당이쓴 집을 만들어서, 한쪽 구석은 이녀석들로 심시티를 좀 했으면 한다. 레고를 통해서 무엇을 한다기 보단 살고 싶은 작은 이데아를 만들어 본다는 생각. 또 이과정속의 나의 작은 도전과 노력..이런 것이고, 다른 한쪽 구석은 책, 작은 컴퓨터와 들을만한 성능의 스피커정도면 충분할꺼같다. 꿈이 야무지죠.. 대신 손자, 손녀생기면 아주 인기있는 할아버지가 되지 않을까한다. Brickshelf에서 갖고온 사진인데, 초록색 원형건물은 정성이 대단하고 사이즈가 업무용 책상만한 것 같다. 멀리 twist된 건물도 멋지고, 런던브리지 모델도 보인다. 저녀석 너무 비싸서 못사고 있는데.. 태생이 덴마크라 그런지 유럽풍의 건물들이 레고에는 참 잘 어울린다. 출장 다닐때에도 시간날.. 2012. 3. 16.
레고질 일반적으로 쌓아 올리기는 것과 창문은 앞쪽으로 쌓은다음 뒤에서 고정하여 만들어 본것인데..아마 요즘 이건물이 좀 시끄럽기는 하죠..원래 분쟁과 범죄를 다루니.. 지극한 법치는 지양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법치주의에 기반하던 진나라 이사도 결국 분서갱유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그 끝도 좋지 못한걸 보면, 모든 사람이 지킬수 있는 법은 필요하다 생각하고, 너무 복잡해서 사람이 얽매이는법은 좀 지양해야하는게 아닌가한다. 위대한 지도자 시대가 태평성대라면 그의 존재가 있는듯마는듯하니 법도 그러해야하지 않을까? 2012. 2. 25.
레고 몇일전 SNS에서 당신은 레고에 미치지 않았는가? ㅎㅎ 이건 좋아하는 것이지 미친정도는 아닌것 같은데..키덜트는 어디서나 호기심의 대상인것 같다. 또 무엇인가 좋아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해보고 싶은 호승심이 있기 때문일지도..레고에 미친사람들은 일명 lego master로 불리우는 designer가 아닌가한다. 레고를 하다보면 업무적으로 좋은부분도 있다. 제품의 design, mechanical design등에 대한 이해가 좀더 올라간다는 것이다. 건물을 볼때도 아 저러면 안이 이렇게 생겼겠네 등등. 하여튼 길거리의 모든 건물이 레고의 소재가 되니까 말이다.. 주위에 종종 레고를 애들주려고 사보시는 분들이 있고, 또 사주다보면 만들어주다 적성안맞는다는 분, 본인이 더 좋아하게 되는등 다양한것 같은데.... 2012. 2. 19.
Dragon Ball Z 출처 : http://www.brickshelf.com/cgi-bin/gallery.cgi?m=NickGreat 정말 재미있게 보던 만화인데, figure는 정말 탐나는군요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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