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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8

20210829 주식일기 생각정리 - 단타를 줄이고 셀트리온처럼 투자할 기업을 찾아보는 중 금요일도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점점 원익 IPS가 BEP로 오고, NICE평가정보는 그나마 변동폭이 작았는데 3%나 급락했다. 씨트그룹에서 8만주를 던졌다. 하루에 20만주정도 거래량을 생각하면 혼자서 절반 몫을 했다. 포트폴리오 조정이란 생각과 20,600(금요일 저가)에도 추가 매수를 했다. 이것을 위해서 SFA 손절, 리노공업 익절, 익절 후 얼마 안남은 원익IPS도 익절했다. 그나마 셀트리온 혼자 독야청청 해줘서 전체계좌는 금요일만해도 수익증가 상태다. 단기거래하던 헬스케어와 제약도 매도하고 일부는 자금 회수도 진행했다. 다음주에는 3가지 종목을 사서 갖고 가볼까 생각중이다. 휴젤, 솔브레인, 이녹스첨단소재를 보고 있다. 셀트리온처럼 오래 갖고가보려는 생각이다. 휴젤은 장후단일가에서 15.. 2021. 8. 29.
20180818 - 주식일기 : 뇌피셜 수수료를 포함한 매입가로 기록하는데, 아직은 수익중이다. 지난주와 이번주 초까지는 꽤 괜찮은 상태다. 이런 행운이 계속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항상 그렇게 변한다. 미국 증시의 등락에 관심이 많다. 그 숫자가 미국 시장의 부분들을 간접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살짝 둘러보니 미국도 Healthcare를 제외하고는 하락장이다. Ministock에 한국 주식을 거래하고 남은 짜투리 돈을 모아 사봤는데, 이쪽도 작은 수익중이다. 이 시장에서는 내가 종사하는 업종 중 괜찮은 기업, Gold, ETF와 배당이 높은 주를 아주 조금 갖고 있다. 한국계좌와 Ministock을 비교하면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회전률이다. 수익과 거래수수료 중 어떤 금액이 더 큰가?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 M.. 2021. 8. 18.
20210424 주식일기 - 집중투자, 시간에 대한 확신 ETF는 대부분 작은 이익을 남기고 정리했다. 왜냐하면 아직은 횡보중이고 조금 지나서 다시 산다해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기업에 대한 성장은 확실한가? 셀트리온의 성장에 큰 의심이 없다. 단기적인 등락과 내가 매수한 시점의 가격차이가 존재한다. 이것이 극복될 것인라고 판단하는가? 일봉으로봐도 대략 바닥권이라고 생각한다. 주봉으로봐도 작년 한 단계 올라선뒤의 기준에서는 바닥권이다. 물론 외적 영향으로 더 내려갈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 월봉으로봐도 긴 시간차이지만 18년 전 고점위로 올라서고 조정한다고 볼 수 있다. 투자자 개개인 별로 시간의 폭이 다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나는 얼마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을 했다. Price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 2021. 4. 24.
20210407 주식일기 - 나도 생각이 있다. 그래서 뭘 조금씩 시작해 보기로 했다 어쩌면 셀트리온 앓이를 하게생겼다는 생각이지만 실력이 가치를 만들고, 존재하는 가치는 실적으로 수렴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종가가 일희일비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갈수록 가격을 보는 부분에 무신경해져가고 있다. 세컨드 계좌로 천보, 피에스케이, 어보브반도체를 다 모았다. 현재 효자노릇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목표가격대에서는 조금씩 더 사야겠다. 천보는 지금 사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당장 15만원대를 그리지는 않겠지만 혹시 16.5이하라면 생각을 조금 해볼 생각이다. 그보다 EFT를 소량 매입했다. K바이오 구성을 보니 삼바, 셀트리온 삼형제가 있다. 그럼 이걸 조금씩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인데 1주 샀다. 내 관망하리라. 금 EFT는 내년을 기대하며, 원유 WTI.. 2021. 4. 7.
20210402 주식일기 - 만우절 희망회로는 더 기다려야하나? ㅎㅎ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세컨계좌의 수익 총액이 메인 계좌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따블차이가 나고 있다.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닌데.. 하여튼 원래 세운 원대한 계획은 계속 추진중이다. 계획에 항상 변수가 존재하지만 좀 지켜볼 일이다. 피에스케이와 천보는 적절한 가격에 잘 샀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SK케미컬, 리노공업은 어째 타이밍이 좀 엇갈리지만 언젠가 또 때가 오지 않겠어? 어보브반도체야...호흡을 길게 갖고 가야하겠지만.. 오늘 다른 손님이 와서 셀트리온을 주구장창 사고 있다. 노무라, CS, JP모건, 모건스탠리.. 뭐 애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 뭐..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우상향 방향으로만 간다면야.. 어차피 통제할 수 없는 일이니 잘 올라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제 대차잔고의 .. 2021. 4. 2.
200210312 - 주식일기 : 판단과 분위기 그리고 예측 (셀트리온) 계좌를 둘로 나눴는데 어째 모양새가 비슷해져간다. ㅎㅎ 위에 계좌에서 천보와 피에스케이는 이체하고 3년정도 들고갈 생각을 했다. 전제조건이 있다. PER137까지 올라간 셀트리온에 따라서 이체의 수량이 변경될 예정이다. EPS 2,168원, PER137, ROE는 그 말 많은 신한투자증권 기준 잠정치가 19.79다. 아래 FNguide기준으로 보면 잠정 EPS가 3,787로 나온다. 무려 74.67%만큼 EPS차이가 있다. 아니 같은 회사에 대해서 다음은 업종 PER 245..셀트리온 135.13 업종대비는 낮다. 그러나 FNguide를 보면 업종 PER 126에 현재 132.51이 나와서 고평가되었다는 소리고.. 각 사이트별로 언급된 EPS로 현재가를 나누면 아래처럼..뭐 제각각이다. 판단의 큰 차이가.. 2021. 3. 12.
20210306 - 주식일기, 뭐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개인적인 판단이 세상의 판단은 아니다. 그러나 내 판단으로 결과가 결정된다.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의 방법은 앎과 깨달음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주식시장만 보면 우리나라에 꽤 괜찮은 기업들이 보기보다 많다고 생각한다. 이달에 소득공제도 있고, 여유돈도 조금 생겨서 주식투자 금액을 조금 늘렸다. 금리가 오른다는 외부영향으로 시장의 등락이 있다. 돈의 가치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자산가치가 내려간다는 의미와 같기 때문에 자산 시장의 조정은 납득할 수 있다. 그러나 실물이 점진적으로 오르고, 돈의 가치가 급격히 오르기엔 작년 한해 떠들던 유동성 확대의 힘이 아직은 강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변화는 예상되지만 큰 변화는 1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생길 수 있다. 그렇게 .. 2021. 3. 6.
20200521 주식일기 - 간사한 내 마음, 새로운 시도. 욕심인가? 올바른 판단인가? 19일 일기에 삼천당제약에 대한 섭섭함을 이야기 했더니 어제 오른다. 분석한 것이 맞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초보주행시에 판단이 틀리기보단 타이밍이 성급한 점이 많았다. 그렇다고 삼천당제약이 큰 이익을 준 것은 아니다. 대신 타이밍에 대한 기다림이 2일에서 2시간으로 줄었다는 것은 그나마 개선이 되었다는 것이다. 5%넘게 나던 손실이 1%대로 손절한 것만 해도 다행이다. 2시간만 더 버텼으면 낙전이라도 익절이었을텐데... 어제는 전체적으로 신고가가 생기고 전체적으로 올라서 수익이 많이 올랐다. 오늘도 신고가가 3종목이나 생기는 등 나쁘지 않다. 대신 곰곰히 흐름을 생각하며 나름의 판단을 해서 비중조절(몰빵?)을 했다. 몰빵은 피에스케이에 했다. 몰빵가격도 오늘 최저가에 가깝게 해서 사는 것은 조금씩 좋..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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