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인재를 만든다 - 다사다난, 사건사고의 해외영업 현장
어제는 간단히 쓴다는 배달사고가 여러가지를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진것 같다. 오늘은 사람에 대한 다양한 사고를 기록해보고 싶다. 왜냐하면,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회사는 SYSTEM, ERP, TQM, SCM, 6SIGMA, ISO등의 품질관리, 전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사람이 만든 시스템이란게 완벽이란 것이 없다. 또 상황이 변화하고 발전하면서 도입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긴 PC에서 CPU교체하듯 할수 없다. 왜냐하면 대량 혼선이 발생한다. 즉, 모든 시스템의 사람이 운영하고, 그 속에 슈퍼컴퓨터도 따라하지 못하는 상황의 판단, 묘책등은 사람에게 나온다. 단지 시스템이 조직생활속에 평균이하의 사람을 끌어올리는 강제적인 역할을 하지, 천재를 더 발전시키지는 않는다. 공자님은..
2012. 2. 28.
야근을 하는 이유
오늘은 토요일이다. 야근이라기 보다는 다음주 샌드위치데이에 휴무하기 위한 대체근무인데, 해외영업직이 토요일날 할일이라고는 별로 없어..하루종일 노닥거리고 있다. 회사에 미안하기도 하지만, 책을 보면 나름 나의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회사도 좀 좋아지지 않을까한다..물론 다른 입장의 분들은 이런 파렴치하고..간사한 생각이라 말할지라도..ㅎㅎ 회사를 다니다보면 야근을 많이 하게된다. 해외영업직에서 일본, 호주,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러시아, 유럽, 아프리카등 시간에 따라 펼쳐보면 천차만별의 업무구조가 발생한다. 어려운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한국시간에 있음으로 우리는 9-5(회사마다 차이가 좀 있다), nine to five의 생활을 유지한다. 일본, 호주, 미국은 일단 한국시간과 같이해도 상관이 ..
201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