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잘살아보세 (書)389

Don't Judge too Quickly 2014. 5. 11.
넋두리.. 아래 나무는 뭐지..꼭 사철사무같은 잎사귀에 이쁘게 장식되었던데..조화였나..하여튼 한두개 갖고 싶당.. 2014. 5. 11.
가끔 한심한 것 출처 :nova.campusguides.com Groupware에 전자결제 시스템등으로 업무간편화를 많이 도모한다. 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전자문서의 법적 지위, 우편과 다른 법적지위의 e-mail, 복호화, 암호화등으로 그 우려를 논했지만, 필요가 대책을 만들게 된다. 지금은 e-mail을 필두로한 전자문서, PDF등이 법적지위를 갖을 뿐만 아니라 세금계산서, 구매승인서등 종이로 하던 문서들이 법적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전자문서가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다. 물론 전자문서의 맹점이라면 원본성이 아닐까한다. 복사하면 똑같으니까..그래서 암호화가 돈벌이가 되고 수요도 늘어난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자물쇠는 모두 풀리게 되어 있는 맹점이 있다. 그래서 전자결제를 보면 서명을 하고, 결제자를 확인하게 되어 있다.. 2014. 5. 8.
사무실 귀퉁이..반납철저! 사무실 제 자리 옆에 만들어 놓은 작은 사물함입니다. 레고저금통에 "반납철저"라고 써놨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게됬습니다. 책을 돌려서 보면 좋기도 하지만 쉬 너덜너덜해지는게 사실 아깝기도 했었습니다. 이게 레고질을 하면서 더 집착이 강해지는 부작용같은 점이라 정위치에 대한 기억력이 발달하게 된다니까요. 요즘은 사실 레고를 쉬고 있다고 봐야죠..그래도 사무실 앞 커피숖에 진열된 레고를 보면 괜히 흐뭇합니다. 처음에 몇권 놔두니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나름 얼레벌레 도서관장이 된 셈인데, 나는 소설이 보고싶다(어쩔!!), 동양고전을 갖다 놓으면 안되겠냐?(쫌 그런건 사쇼..!!), 하여튼 블라블라 말들이 많습니다. 예산문제에 직면합니다. 졸지에 백성들의 요청으로 정글만리 세트를 사다가 놨더니, 어르신 한분이 마.. 2014. 5. 6.
5월4일 - 잔소리 없는 날! 자리깔고 누워서 하늘을 보니 2차원처럼 보이는 하늘이 참 좋습니다. 전화기 사진으로 본 것보다는 눈으로 본것이 훨씬 좋네요. 두개의 나무가 펼쳐진 모습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햇빛도 알맞은 것 같습니다. 마나님이 운동화도 하사하시어 기분은 덩달아 좋습니다. 옆에 꼬맹이가 아빠한테 가더니 "아빠가 안놀아 주잖아"라는 핵폭탄급 주장을 하니, 어색해진 아빠가 벌떡 일어나더군요..사람구경도 하고 우리 별봉이는 자전거를 타고 한참 놀더니, 야구하자고 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고모가 오신다는 전갈이 도착하였습니다. 마나님하고 별봉이는 뒤도 안돌아 보고 집으로..ㅡㅡ;; 살짝 따 당한 기분인데, 달봉이는 칭구랑 더 놀다 오겠다는 전갈이 오고..에라 모르겠다 누워서 만화책을 보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겠던데요.... 2014. 5. 4.
지친 하루속에 바쁜 일과 시장개척인지 신규개간인지 아주 대간한 일을 하다보니 요즘은 비몽이 사몽입니다..눈이 따꼼거리는걸 보면 기계동작오류가 생길듯 하고, 마침 신규개간 돌산 주인의 긍정적인 답신을 받자마자 어제는 일찍와서 자리잡고 시체놀이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지금 지나가고 있는 오늘이 온거죠..와도 너무 일찍와서..ㅠㅠ 3:47분경 : 눈이 떠짐..아뿔사!! (이후 한시간 가량 뉴스보다 비몽사몽에 우울해져서 꺼버림) 4:40분경 : 2차 시체놀이 돌입 7:50분경 : 주인님이 밥준다는 환청에 깸. 큰 어린이청소년은 시험본다고 룰루랄라 출근 작은 어린이는 오늘 운동회라 카더라는 소식을 전함. (글쿠나..!!) 얼껼에 자다일어나서 이때다 싶어 밥을 같이 먹었음. 먹고나서 생각해 보니 오늘 출근 안하는 날임..어예~ 9:30분.. 2014. 5. 2.
얼..두번째 이거 되면 댓글을 무지하게 달아야하는데..그렇다구요.. 2014. 5. 1.
새벽..집에서 회사까지.. 아침 일찍 빗소리에 깨어, 뉴스를 좀 보다보니 가슴아픈 뉴스만 줄창 나온다. 시체말로 맹자가 지금 나온다면 정말 기가막혀죽을지도 모르겠다는 한심한 생각도 든다. 인간의 문명이 발전하는 것은 본질을 유지하고,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고 동시대에 그것이 유지되도록 관리해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긴급상황이란 평상시와 다르다. 그것을 위해 준비된 것은 그때에만 정확하게 동작하면 된다. 그것을 위해서 게으른 인간에게 준비와 대비, 대책이란 명예가 주어졌으나 항상 재난이 반복되는 것은 인간의 나태함과 게으름때문이다. 가끔 인두겁을 쓴 비겁함을 볼때 사람이 정말 위대한 존재물인가에 대한 회의도 든다. 하지만 그게 또 사람이기도 하다. 대충 아침을 혼자 차려먹고 잠자는 가족이 깨지않게 조.. 2014. 4. 29.
SPAM!!!! 제발~ 매일 하루에 한두개씩 받는 SPAM문자와 전화가 지겹기도 합니다. 통신사를 찾아보니 문자와 전화 둘다 차단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070일단 차단들어가봅니다. 15**도 사용하는 금융권을 제외하고 모두 차단했습니다. 진작에 이런 서비스를 찾아볼껄 그랬습니다. 청정전화기를 지향해봅시다!! 2014. 4. 28.
책이 갖는 의미 출장으로 인해서 책 읽는 시간보단 체력적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도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보단 졸다 깨다해도 몇자를 보더라도 옆에 책이 있는 것이 조금은 위안이 된다. 물론 나도 멋진 곳은 아니지만 산으로 들로 나가서 걷고 바람쐬고하는 것이 더 좋지만 지금 주어진 현재가 나를 그렇게 이끌고 있다. 출장중에 본 스크랩을 보면서 책은 나에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나도 하게된다. 최근 몇년간 350여권을 보고, 금년에 벌써 50권쯤 읽은 것 같다. 하지만 권수는 무의미하다. '아하'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구절일지라도 그건 내것이 아니다. 이런 구절중에 아주 극소수많이 내것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신 나 스스로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3-4년쯤되고 나니 느끼게 된다. 나의 본질이야 변하지 않겠지만.. 2014. 4. 21.
도서관에서 발견한 사실 출처 : googling오늘 책도 볼겸 도서관에 갔다가 밥만먹고 힘들어서 집에와서 한참을 퍼질러잔듯하다. 이젠 정신이 들었으니 긴밤을 어떻게 해야하나 대책을 수립해야한다..ㅎㅎ 도서관에서 점심즈음에 식당에 가니 어떤 아주머니가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오셧다. 옛날 우리 애들생각도 나고, 애들이 쫑알쫑알 서로 과자를 사면 주네 안주네 하면서 돌아다닌다. 자리를 잡고 밥을 먹는데 마침 옆자리에 꼬마녀석들이 앉았다. 그리고 드디어 과자를 안주다고 싸운다..ㅋㅋㅋㅋ 예상과같이 애들이 그렇지 하면서 조용히 밥을 먹는데 살살 분위기가 고조된다. 결국 형아랑 동생이랑 말싸움을 하니, 아이엄마가 주라고 했는데..막내녀석이 싫다고 돌아서면 발로 엄마를 툭 찾나보다.. 그랬더니 애엄마가 "너 아 지식! 이리와, 이게 엄마를.. 2014. 4. 6.
3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출처 : Facebook "Designer" 위의 사진을 보면서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이 믿음이 아니라 의심이 대상이 되어야한다는 말이 생각합니다. 배운다는 것이 배운것 이외에 대한 편견과 무지를 상징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여집합이 Ac인가봐요..ㅎㅎ 그래도 미안해서인지 c가 첨자형태로 작은 이유일지도.. 3월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순서데로 빠짐없이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라며, 솔직함이 없는 창작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13장 배포가능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처음 잘 시작하실 분들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내맘데로 배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합니다. 주제의 신선함과 탁월함도 좋지만 자신만의 것에 대한 성찰.. 2014. 3.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