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05 [인터뷰③] <한국전쟁의 기원>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코리 님께서 보내신 OhmyNews의 기사입니다. 민족·국제 "북한은 남한 재벌가처럼 왕조 체제 김정은의 완벽한 섭정자는 장성택" [인터뷰③]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최경준 (235jun) ▲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 ⓒ 최경준 브루스 커밍스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인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체제를 "1인 독재 체제가 아닌 왕조(dynasty) 체제"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7일 와 한 인터뷰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이 북한이 왕조나 왕국이라는 것을 보다 명확하게 했다"며 "북한은 권력을 가진 70~80대의 인사들이 논의와 결정 과정에서 집단적 .. 2012. 2. 24. [인터뷰①] <한국전쟁의 기원>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오바마와 MB가 절친? 웃기지 마라 미국, 전쟁 시 제주기지 동원할 것" [인터뷰①]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최경준 (235jun) ▲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 ⓒ 최경준 브루스 커밍스 "오바마와 MB가 좋은 친구라고? 서울과 워싱턴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헛소리(Bullshit!)다."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의 말이다. 그는 지난 17일 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왜 진보적 미국 대통령이 우익 남한 대통령과 절친한 친구가 되겠나, 말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가 지난 4년간 대외정책의 최대 성과 중 하나로 한미동맹의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은 눈길을 .. 2012. 2. 24. 이직을 해봤더니.. 일본 기행후 내가 이직이란걸..사실 사표라고도 할수 없고..그냥 회사를 내가 짜른다는 맘으로 나왔으니..아직 그때까지도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사는 자유주의자인가. 개망나니인가..하여튼 주위사람들이 판단할 일이고, 그 판단이 어찌됬던 존중할 일이다. 당시 벤쳐붐등으로 기업들이 코스닥상장에 매진하는데..하는 짓들을 보면서 가히 사람의 욕망이 지나치면 얼마나 무력해지고 나약한게 사람인지를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 이후로 주식시장에 건전한 투자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것 같고, 일신우일신의 구라전쟁...가장 충격적인 것은 상장기원 기도회를 회사 대회의실에서 하는 모습을 보며..전문경영인과 자기일에 열정을 갖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것 같다. 하나님이 다 해주면 매주 백만불씩 오더를 내라고 기도를 해야지.. 2012. 2. 24. 仁者能好人 能惡人 어진 사람은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할수 있다. 그럼 우리가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랑 무엇이 다른가? 책에서는 순수함이라하는데..어린아이의 수순함인지..깊은 성찰을 통해 사사로운 마음이 없는 도 닦는 경지인지.. 하지만 저는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싫다, 좋다는 이성적인 분석에 의한다기 보다는 행위의 결과, 의도, 태도등의 총체적인 합을 직관적으로 느끼는게 아닌가합니다. 또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소통이란걸 한다고 생각하는데..사람인지라 열받으면 소명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게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어째던 사람을 좋아하라라는 말만 기억하고, 사람이 아닌 나쁜 행위를 싫어하라라는 말이 저는 더 좋긴합니다. 2012. 2. 24. Difference Between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출철 : http://cafe.daum.net/EMM/HBBN/59?docid=18XtF|HBBN|59|20110919141944&q=Efficiency%BF%CD%20effectiveness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are both commonly used management terms. Yet, while they sound similar and start with the same letters, they both mean different things. 효율성과 효과 모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리 조항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유사한 소리와 같은 문자로 시작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다른 것들을 의미합니다. Efficiency refers to doing things in a.. 2012. 2. 23. 늦은 저녁에 읽는 동화책 오늘들 들어와서 읽던 리더스윈도우를 보려다가 늦은 퇴근..축구보자는 아이들을 재우고 나니..어수선해졌네요.. 동생을 찾습니다 (원유순) 동화라기보단 에세이에 가깝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동화인데, 정서적으로 어른들의 시각, 너무 사실적인 다양한 시각이 아닌가합니다. 보편적인 동화가 아름답고, 권선징악적이지만, 또 세상이 동화같은 것만도 아니니 이런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화라고 하기엔 뭔지 어색합니다. 글에서 전달하는 뜻도 제겐 철학책보다 어렵기도 하네요. 소중한 개를 잃어버린 동생에 대한 서운함. 개를 찾기 위해 붙인 현상금 백만원..이 부분에서 저도 이질감을 많이 느꼈는데 길거리 좌판에서 장사하시는 아주머니가 똑같은 말을 하네요..또 나중에 아주머니이 딸이 아픈데 갖고 있는 강아지가.. 2012. 2. 23. 난 참 운이 좋은가 보다 ㅎㅎ 원래 블로그를 하려고 한게 아니었다. 책을 읽고 노트에 소감..약식 독후감 같은 것..크게는 나의 역사..내가 사는 삶이란 부분의 작은 정리..하여튼 복잡한 것들을 쓰다보면 정리가 되겠지라고 했던게 일이 커져버린것 같다. 그래서 책을 자주 사다보니 yes24에 블로그를 보니, 독후감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RSS로 back-up이 될듯하여 시작한게..이젠 티스토리까지 하고 앉았으니..사람은 욕망때문에 성취가 있고..또 욕망때문에 무너지는 것같다. 매달 낙서를 하다보니..서평단같은 것도 있어서 1월에 난생처음 신청했더니..당첨되어 "유니클로의 빛과 그림자"란 책을 받게 되었다..그리고 이번달에 혹시나하고 신청했는데 "아이러니 세계사"에 당첨이 또 되고나니..사람맘이 간사해지기는 하는데..그냥 있는 그데로를 .. 2012. 2. 22.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친구요청으로 책을보다 하루에 한개씩 facebook에 올리다보니, 차라리 blog에 올리고 copy & paste를 facebook에 하는 것이 더 낳은것 같다. 다만 제가 한자나 한문에 박식하지 않지만 책을 보고..그 해설을 보고, 또 그해설에 공감하기도 하고 또 다르게 생각하기도 하는 나의 생각을 적은 것이니, 중요한건 꼭 원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인이무신, 부지기가야) 사람이 신뢰가 없으면, 그사람이 할줄 아는것을 알수 없구나.. 또는 뭘 할수 있겠느냐? 영업직 직군에 있으면서 신뢰란 곧 재산..대차대표상으로 자산이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영업에서 신뢰의 뿌리는 각자알아서 깨우치시고 저한테 많이 업데이트해주시기 바람. 마케팅에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가치있는 제품 어쩌고 하면.. 2012. 2. 22. 愼終于始 (신종우시, 삼가할신) 愼終于始 (신종우시, 삼가할신) 처음과 끝을 삼가하라..뭐든 신중히 하라는 이야기이고..결국 시작이 반이니 좋은 기획은 꾸준한 관찰, 노력, 자기일에 대한 열정등이 바탕이 되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해도 막판에 코풀면 말짱 꽝이되고, 이기다가도 막판 자살골먹으면 망해버리는 것이니..이또한 잘하라. 어째던 좋은 마무리는 또 좋은 시작이겠지요. 결국 계속 잘하라는 소립니다요.. 자 다들 잘하시오잉!! 2012. 2. 22. 女畫 (여획, 또는 女劃) 女畫 (여획, 또는 女劃) 스스로 선을 긋는다. 모두에게 한계가 있다..반대로 제한된 시간임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일에 열심히 살아라 뭐..이런 뜻 같습니다 2012. 2. 22. 不憤不啓 不憤不啓 (불분불계, 분할분, 열계) 열정을 갖어라..무엇인가에 미쳐야 무엇인가를 이룰수 있다. 긍정적으로 미쳐라라고 말하는데.. 요즘은 대체 무엇에 미쳐야할지 잘 모르겠다. 열정을 갖기에 뭔가 대상이 있어야하는데..자 찾아봅시다..미칠만한게 있나? 좋은거 있음 댓글바람.. 2012. 2. 22. 리더쉽...카리스마..시계.. 해외영업이란 직군은 시계를 몇개 갖고 있나가, 그 사람의 영토를 결정하는 방법중의 하나다. 한때 24시간이란 시간을 릴레이로 산적도 있고, 대부분 유럽시장과 일하다보니 최소한 두개의 시계, 시차속에 10년넘게 살아왔던것 같다. (남미, 호주, 유럽을 동시에 하면 밤새온 남미, 새벽부터 호주, 오밤중까지 유럽에서 메일이 계속온다...미칠노릇이라고 생각하면 하기 어렵고, 그 속에 뭍혀있으면 할수는 있지만 오래동안 이렇게 살면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ㅡㅡ;;;) 한가지 단점은 이런 생활 pattern은 내가 존재하는 사회속에서 격리되는 느낌을 갖고, 그것을 다른 것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갖으려하는 경향이 높아진다. 만약 해외영업을 하려고 한다면 나이먹어서도 꾸준히 할수 있는 취미를 꼭 갖아야한다.. 2012. 2. 21.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4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