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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ri1378

2014년 1월 초대장 배포 (Tistory Invitation) 출처 : http://www.channelcast.tv/1-2-3-jump-simion/1247327/ 1월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순서데로 빠짐없이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라며, 솔직함이 없는 창작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11장 배포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처음 잘 시작하실 분들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내맘데로 배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합니다. 주제의 신선함과 탁월함도 좋지만 자신만의 것에 대한 성찰없이, 내가 다른 곳에서 좀 해봐서 아는데, 연예인 팬, 게임등을 쓰시면 기대를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패스하신 분들께는 초대권대신에 제가 행복과 새해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래드리고, 받는 분들에게는 .. 2014. 1. 23.
대한민국 경제 현주소 이해하기 - 김광수경제연구소, Bunker 1특강을 다녀와서 경제쇼란 책을 보면서, 다양한 한국경제의 현황이 정리된 것을 보면서 나의 생활과 관련된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스스로 찾아 본 것도 있고, 관심없는 분야도 있다. 예전 위기의 재구성이란 책을 통해서 정말 잘 정리된 2008년 금융위기의 실태와 유럽 재정위기의 상황에 대한 안목을 조금이나 넓힌 기회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독서를 통해서 말귀는 알아 먹는 정도가 됬다고 생각해서인지 지나치려던 책이었다. 하지만 Facebook에서 우연히 본 Bunker 1 강연, 예약하기가 힘들 줄 알았는데 인연인지 우연이지 시간도 되서 강연도 듣고, 감사하게 소장님 배서도 받고 효율이 아주 좋다.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벙커원에 가다보니, 아에리카노 한잔을 시켜놓고 읽던 소설책을 보면 강연시간을 기다리게된다.. 2013. 12. 19.
13. 고객 - Opposite View 내가 영업을 하면서 한가지 작은 깨달은 것은 고객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상상을 해보는 것이다. 지난번 고객이란 부분을 쓸때에 고객의 무례를 어디까지 받아 들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나니, 고객이 보는 영업사원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종종 말과 문화의 배경이 다른데 외국인을 이해시키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멋쟁이와 똘기충만한 사람은 비슷한 분포도를 갖는다. 그리고 영업은 지속적으로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고, 의사결정의 시기를 조율하고, 정보의 정확성을 판단하고, 요구사항 정리하여 조율한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본다는 영업은 많은 supply chain중의 하나이다. 특별하게 독점적 지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one of supply chain이란.. 2013. 12. 18.
분당공부방 - 김광수 경제연구소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눈도 오늘 날에 김광수 경제연구소 분당 공부방에 다녀왔다. 작년 초인가 처음 갈때에는 낯설기도 했다. 그때 정말로 김광수 연구소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놀라기도 하고, 위기의 재구성이란 책에 배서도 받았다. 저자에게 배서를 받는 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아주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책을 통해서 읽고 좀더 자세하게 금융위기의 배경과 유럽경제의 문제점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나름데로 경영, 경제에 대한 독서를 조금씩이나마 지속적으로 한거 같다. 물론 대학교때 시험보느라 해본 미시경제의 수식작업을 다시 하라면 이는 불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수준에서 말하는 그래프와 의미는 조금 이해하는 수준이 된것 같다. 이런 시간이 거의 2년이 다되가는 시점에 공부방을 들르게되니 .. 2013. 12. 13.
12월 1차 티스토리 초대장 (Tistory Invitation Letter) 출처: http://www.barefootfive.com/2012/08/give-them-freedom/ 12월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순서데로 빠짐없이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라며, 솔직함이 없는 창작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7장 배포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처음 잘 시작하실 분들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내맘데로 배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합니다. 주제의 신선함과 탁월함도 좋지만 자신만의 것에 대한 성찰없이, 내가 다른 곳에서 좀 해봐서 아는데, 연예인 팬, 게임등을 쓰시면 기대를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패스하신 분들께는 초대권대신에 제가 행복과 새해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래드리고, 받는 분들에게는.. 2013. 12. 11.
12. Brand의 필요성 제조업에 있으면서 영업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과 그 brand leadership의 구축이 얼마나 힘들고, 시장에서 presence를 올리는 일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지 뼈져리게 느끼게된다. 국내의 대기업들도 브랜드 인지도(awareness)를 올리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하지만 그 컨텐츠가 입증되고 고객들이 열광할 수 있도록 pull marketing을 이룩하기까지에는 지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경영진과 리더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은 그 필요성과 전략적 접근의 중요성을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사람인지라 업무의 고단함이 앞서지 브랜드의 중요성이 앞서지 않는 것이 보편적인 사람의 인식체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름데로 이를 쉽게 이해하는.. 2013. 12. 10.
Ashley Family Restraunt 정오에 달봉이 친구들이 몰려와서 리코더 연습을 한다기에, 츄리닝, 운동화, 늘어진 웃도리에 목도리를 메고 개구장이처럼 모자를 뒤짚어쓰고 길을 나섰다. 어째던 읽어야할 책도 있고..읽기로 목표한 책도 있고 말이다. 길을 나서서 도서관에 도착하니 마나님께서 저녁은 외식이란다. @@ 이런.... 사실 금요일에 외식하자는 걸 토요일로 잘못 알아듣고 잔소리만 먹었는데.. 사실 이웃이 보내준 식사권이 있었는데 이걸 보시더니 마나님이 아줌마들 수다떨기 좋다은 곳이라고 그렇지않아도 한번 가자고 하던 곳이었다. 그러고보면 우리 이웃 앤디님은 참 센스쟁이시다. (http://blog.naver.com/andy9615/120203250849) 그러고 보니 앤디님을 알게된지 십년쯤 되어간다. Brickinside에서 처음보고.. 2013. 12. 8.
[사기열전(史記列傳)] 1 백이열전 작년 여름에 읽었으니 1년쯤 된것 같다. 읽고 나서도 한참 지나면 또 잊혀지는게 사람이다. 다시 1000페이지나 되는 책을 붙잡고 읽자니 고난할 것 같기도 해서 2-3일에 한편씩 읽어보고 정리해 볼 생각을 하게된다. 책은 김원중 교수의 민음사 사기열전 1, 2권이다. 학자들의 역사적 맥락의 분석이라면 그냥 나는 내가 느낀바를 적어보는 소일을 해 볼까 생각한다. 백이열전을 보면 유명한 백이 숙제의 고사가 나온다. 루쉰의 고사신편 채미로도 리바이벌이 되는 것을 보면 백이와 숙제의 이야기는 되짚어 볼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보는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기도 하다. 고죽국 군주인 아버지가 숙제에에게 왕위를 잇게 하려고 하자, 숙제는 백이에 양보하려고 한다. 백이는 아버지의 명령이라 말하고 나라 밖으.. 2013. 12. 8.
무역의 날 음주로 사진을 만지면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하여튼 오늘 우리회사 booth에 이런 표딱지가 붙었더군요..대통령도 3m안쪽 거리에서 보게되구요..이렇게 좀 있으면 무역의 날이랍니다. 2013. 12. 4.
11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Tistory Invitation Letter Release) 11월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순서데로 빠짐없이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라며, 솔직함이 없는 창작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10+@장 배포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처음 잘 시작하실 분들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내맘데로 배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합니다. 주제의 신선함과 탁월함과 같이 자신만의 것에 대한 성찰없이, 내가 다른 곳에서 좀 해봐서 아는데, 연예인 팬, 게임등을 쓰시면 기대를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패스하신 분들께는 초대권대신에 제가 행복과 새해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래드리고, 받는 분들에게는 초대권과 함께 바래드리겠습니다. 1. 신청자 :2. E-mail : 3. Blog 목적, 주요주제 :4.. 2013. 11. 23.
11. 의사소통 지난주 고객과 회의를 잘 마치고, 회의록을 정리하여 유관부서에 잘 전달이되었다. 그리고 금주가 되어서 개발계획서를 갖다달라고 하니 우왕좌왕이다. 회의를 소집하고 불러서, 회의 이전에 직급의 권한을 조금 써보기로 생각했다. 스트레스를 주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이 왜 우왕좌왕하는지에 대한 호기심때문이기도 하다. 회의할때는 막둥이들처럼 "네", "알겠습니다"와 고개를 끄덕이는 추임새까지 보이더니 막상 이야기를 해보니 참으로 재미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회의를 통해서 확인했고, 합의란 과정도 지났는데, 왜 이러한 사항이 발생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상되는 바고 있다. 아마도 아래 두가지가 기초적인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1. 자의적 해석 vs 사용된 언어의 공통된 이해2. 내일 중심의 좁은 시야 .. 2013. 11. 21.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5 맨 마지막 전시관을 보면서는 기억나는 물품들이 많다. 대학때 잠시 말지를 보기는 했지만 익숙하지는 않다. 80년대의 소소한 자료들이 있는 편입니다. 연세대 이한열은 한획을 긋는 사건이 되버렸다.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은 결코 틀리지 않다. 그렇게 세상은 변해온듯 하지만 또 완강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민주화의 시대인 80년대에도 외국 잡지들이 역사박물관에 들어오는 것은 필요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좀더우리의 자료들이 박물관을 차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한겨레 신문 창간호. 사실 국민신문을 만든다고 할때 조금 어려서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했고, 관심도 많지는 않았던것으로 기억한다. 국한문혼용체에서 한글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 신문은 처음엔 참 낯설기도 했던것으로 기.. 201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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