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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경제_IT(冊)351

구글은 SKY를 모른다 [도서]구글은 SKY를 모른다 이준영 저 알투스 | 2014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스쳐가듯 제목은 본적이 있는 책이다. 도서관에서 업무에 필요한 책을 하나 빌려보다가 옆에 있어서 같이 보게됬다. 게다가 업무에 필요한 책은 동료가 본다고 갖고 갔으니 선택은 전에 읽다만것을 읽을 것인가와 기한이 정해진 이책을 읽을 것인가의 갈등이다. 결론은 내가 갖고 있는 책은 시간적으로 좀더 자유롭기에 이 책을 보게 된다. 이렇듯 요즘은 어떤 구체적인 특정 주제를 읽기 집요하게 읽기 보다는, 내가 살아가는 방향에 연관된 것, 연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두루 읽는 잡식성이 되어가고 있다. 구글을 Sky를 모른다. 한국 사람많이 알 수 있는 제목이다. 하늘을 동양적 사고에서 알기 어려운 것이지만, 일반적 하늘을 .. 2015. 3. 23.
메이커 운동 선언 [도서]메이커 운동 선언 마크 해치 저/정향 역 한빛미디어 | 2014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크리스 앤더슨의 메이커스를 읽고 도서관 신간 도서에 있는 메이커 운동 선언이 보여 간독형태지만 한번 더 훑어보게 됬다. 어떤 주제를 읽을 때 가능하면 연관성이 있는 도서를 2-3권정도 이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머리속에 좀더 정리가 되기 때문이다. 메이커스가 좀더 깊이 있게 정리되었다면, 테크샵을 운영하는 마크 해치의 저서는 사례중심으로 되어 있다. 무엇보다 메이커 운동 선언이란 요약과 메이커와 관련된 용어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여 개념을 정리하기에는 이 책이 더 쉬운 듯 하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영역에서 DIY같이 만들어 보라고 권유하는 수준이 아니라 스스로의 꿈과 열정을 스스로 구체화해서 만들어 볼 .. 2015. 3. 19.
메이커스 MAKERS [도서]메이커스 MAKERS 크리스 앤더슨 저/윤태경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크리스 앤더슨..후배녀석이 보고 있는 책을 강제로 압수하여 먼저 봤다. 그녀석말이 전에 형이 준 와이어드 잡지 편집장이라고 한다..그러고보니 SNS를 통해서 와이어드 잡지를 구해서 전달한 기억이 난다. 물론 나는 와어드 잡지를 세세하게 보지는 못한 것 같다. 년말 연초가 되면 년도와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 책들이 수도없이 나온다. 그렇다고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거나, 일상의 익숙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관심이 떨어진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하며 세상을 돌아보면 트렌드라는 것이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대의 문명이 변화해 가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트렌드 책들의 간편한 요약으로 시대를 .. 2015. 3. 10.
가치관 경영 [도서]가치관 경영 전성철,조미나,양백,정진호 공저 쌤앤파커스 | 2013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책 제목위의 카피가 인상적이다. "영혼이 있는 기업은 지지 않는다" 멋진 말이다. 영혼이 있는 사람들이 현재에 존재한다. 혼이 깃들 일을 하는 사람은 죽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된다. 존재로써의 의미는 상실되지만 그의 혼은 면면히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달리 기업이 갖는 한가지 장점이라면 지속적인 사람이 들고남에 따라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영속성의 측면과 인간이 개발한 조직이란 개념을 갖고 접근할 때 기업에게 자신의 철학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말을 더 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IGM계열 책들은 천천히 읽어 보고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좋다. 특히 요즘 인문학, 인문학을.. 2015. 2. 23.
의미부여의 기술 [도서]의미부여의 기술 인터브랜드 저 엔트리 | 2014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앤디워홀을 생각나게 하는 표지가 비슷비슷한데,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니, 책의 목차가 깡통표지로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책의 중간에 시이불견, 청이불문이란 구절이 한번 나옵니다. 보되 보지 못하는 것은 그냥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의 차이를 말해줍니다. 듣되 듣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경청할때와 흘려들을 때의 차이를 언급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어진 상황에 해야할 바를 쫒아가는 나의 마음이 그에 따르지 못함입니다. 그런점에서 유홍준 교수가 차용해서 다듬은 사랑하면 보이고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은 여러가지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우리는 항상 그런 마음을 간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일반 대중에서 무엇을.. 2015. 2. 22.
차이를 만드는 조직 [도서]차이를 만드는 조직 스콧 켈러,콜린 프라이스 공저/서영조 역/맥킨지 서울 사무소 감수 전략시티 | 2014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어려서 철없이 목표가 있어서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외국인 회사의 순서로 생각한 단계에서 다녀본 것이 요즘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한 업종에 종사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간독을 하긴 했지만, 그 뛰어난 인재들이 오래 동안 고민한 것이 나는 인문고전에 수도 없이 말한 결과가 현재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같다는 사실을 재확인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동양고전은 오래 전부터 이미 말하고 있으나 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게을리하고, 서구의 분석기법은 논리와 과학의 한계를 벗어나려 발버둥치다보니.. 2015. 2. 9.
의사결정의 순간 [도서]의사결정의 순간 피터 F. 드러커 등저/심영우 역 21세기북스 | 2004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루 피터드러커는 글을 통해서 아직도 생생하게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깨우침을 준다. 미래에 관한 예측은 모두 추정이다. 그 추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수단과 방법론을 우리는 논하고 있다. 하물면 내일도 살아보지 못한 우리에게 미래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 당연히 그렇게 될 사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다는 사실과 잘못 이해했다는 책임의 불안감을 줄때가 많다. 주어진 제약된 시간과 상황속에서 우리가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위치에 처하여 고민하는 이유가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마도 HBR의 소논문들을 정리한 것 같다... 2015. 2. 5.
원씽 THE ONE THING [도서]원씽 THE ONE THING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공저/구세희 역 비즈니스북스 | 201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큰 기대를 하지는 않은 만큼 하나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차분히 볼 수 있었다. 조금 과한 설명도 있지만 목표를 위해서 효과적이고, 당면과제에 효율적으로 주어진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alignment는 조직이나 개인에게도 중요하다. '선택과 집중'이란 말이 지금은 일상 용어가 되다시피 했다. 말로는 다들 청산유수와 같이 잘 알고 심지어 박식하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고, 나의 주변을 돌아보고 세상을 돌아보면 수 많은 선택과 집중을 함에도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일까? Yes와 No중 한가지를 취하면 그 여집합에 대해서는 일시적 포기를 의미한다. 청소를 하면 쓰레기가 나온다. 책에.. 2015. 2. 2.
답을 내는 조직 [도서]답을 내는 조직 김성호 저 쌤앤파커스 | 201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책 제목이 후련하지만, 제목 위의 카피는 더 통쾌하다. 업무관련 블로그에 정리하면 될때까지 해야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와 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주저앉는 내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무엇하나 존재의 가치를 입증할 기회를 상실한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즐길 수 있는 자격은 분명하게 배웠지만, 그 행복함에 취해 시간을 흘려보내면 아쉬움만이 남는다. 인간은 무엇이든 두번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번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랑도 일도 노는 것도 미친듯이 그 때를 즐길때 내것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1) 일을 제대로 이해하기2) 문제가 보이도록 자신을 두기3) 답을 생각하는 시간 갖기4) 답을 찾아 시행.. 2015. 1. 27.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도서]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최병삼,김창욱,조원영 공저 삼성경제연구소 | 2014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휴가권장도서가 아니라도 업무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에 좋은 책이라 구매하게 됬다. 2-3년전부터 ICT연관업종으로써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거래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기에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들의 사용이 성장기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최근에 가장 많이 듣게되는 말이 클라우딩,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이란 말이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사양한 기기들에 인터넷이 접목되고, 책의 표현데로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유비쿼터스를 넘어서 어디에서든 필요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치 슈퍼컴퓨터에 달라붙은 단말기작업처럼 세상이 거대.. 2015. 1. 17.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도서]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함유근,채승병 공저 삼성경제연구소 | 201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와 일련의 씨리즈 책이다. 가능하다면 먼저 이책을 보고 플랫폼을 보는 것이 새로운 경영생태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빅데이터, 엄청나서 감당이 안될듯한 데이터를 처리하자는 발상을 보면 확률과 통계의 개념이 적용된 것 같다. 표본을 무한대로 늘릴수 있다면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확률높게 볼수도 있다는 가정처럼 말이다. 그리고 측정하고자 하는 것을 이 전제에서 검증할 수 있다면 보다 합리적인 과거와 현재의 값을 통해서 경험에 의한 예측, 감에 의한 예측을 보다 이성적인 방법으로 합리적으로 예측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책을 보면서 빅데이터의 특성을 Volume(엄.. 2015. 1. 16.
ONE PAGE 인포그래픽스 [도서]ONE PAGE 인포그래픽스 우석진,김미리 공저 샌들코어 | 201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도서중에 한권, 한페이지를 사용하는 책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의 책의 목적과 의도 그리고 이름이 딱 맞는다. 얼마전에 본 월스트리트 저널 인포그라픽 가이드를 보면서는 사람이 인지하는 것을 이해하고 배려해서 자료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이해했다. 이렇게 이해하고 나면 MS office의 template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새롭게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빅데이터의 시각화에 대한 책을 사서 보려는 중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보이는 이런 재미있는 책을 지나칠 수가 없었다. Data Visualization을 생각하면서 책 읽는게 도움이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됬다. 이달에 본 생각의 탄생에서 말..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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