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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경제_IT(冊)359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도서]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박종훈 저 21세기북스 | 2013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책이 나온지 3년이 지났다. 그 예상과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최근의 선거와 현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흥망성쇠를 보듯, 경제환경의 어려움은 그 문제를 회피하게도 하지만, 더욱 자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 과정을 통해서 대책이 나오고, 해결책이 제시된다고 믿는다. 이 책의 시간의 흐름속에서 인간의 생멸, 경제의 연속성, 시간의 차이로 발생하는 경제적인 문제를 세대간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언론에서 세부적인 해외의 구조와 사례에 대한 내용없이 무엇이 좋다 나쁘다라는 제목만 차용한다면, 최소한의 사례와 정보를 포함하여 논리를 개진해주고 있다. 특히.. 2016. 5. 1.
이노베이션 3.0 [도서]이노베이션 3.0 신동형,송재용 공저 알키 | 201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이 책의 저자를 알게 된 것은 Slide Share에 공유된 IoT의 모든것에 대한 Power Point자료 때문이다. 산업의 발전과 IoT의 접목, 가능성등에 대한 기술동향등을 아주 체계적으로 정리된 글 때문이다. 그렇게 facebook에서도 연결이 되긴 했지만 큰 관계는 없다. 하지만 이렇게 모르는 사람을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되고 지식을 나눔받았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는 아주 도움이 되었고, 그것을 다시 누군가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는가는 나의 몫이다. 책의 제목에 Open Innovation을 넘어서 혁신전략의 탄생이란 타이틀이 걸려있다. 자신의 핵심과 정체성을 확보하고 더 다양한 산업과 기술을 포용하기 위.. 2016. 4. 10.
뺄셈의 리더십 [도서]뺄셈의 리더십 김인수 저 명태 | 2015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베풀어 받는 법을 깨닫는 것..자신 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법을 안다면 좋은 리더가 되는 시작이다. 책 머리에서 시작되는 노자의 구절이 내가 요즘 세상을 보는 관점과 유사해서인지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책 내용을 상상하게 된다. 태평성대에는 현재의 선순환 구조가 유지되기 위한 구조로 교육이 실현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 우리가 똑같은 현상을 두 번 목격하는 일은 절대 존재할 수 없다. 똑같다고 믿거나 믿고 싶거나 착각하는 것 뿐이다. 이런 변화가 쌓이면 태평성대도 다시 난세가 되고, 새로운 규칙이 나와 다시 새로운 시대로 전환해 간다. 그 굴레속에서 인간은 살고 있다. 이런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크게 본 그림에서는 순.. 2016. 2. 22.
경영의 미래 - 게리 해멀 [도서]경영의 미래 게리 해멀,빈 브린 저/권영설 등역 세종서적 | 200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한번쯤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길을 확인할때.. 1월 15일날 출장 이후로 책을 볼 여유가 없었다. 전시회와 다녀와서 고객방문 미팅을 하다보니 벌써 15일이 지나가버렸다. 이런 와중에 띄엄띄엄 읽는 책이 머리 속에 차분하게 남지는 않는다. 가장 인상적으로 남은 부분과 내가 생각하는 부분과 공감을 갖는 내용만 구름에 달가듯 남는다. 모든 조직이 일정한 규모로 성장하면서 직면하는 권위주의와 조직운영을 조직이 발생한 목적보다 우선시하는 나태함에 젖어들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혁신이란 어떤 조직도 자유롭지 못한 단어이다. 마치 새로운 희망을 보는 듯 하지만, 현실속의 혁신은 가죽을 벗겨 새살이 돋는.. 2016. 2. 1.
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 [도서]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저 아이지엠세계경영연구원(IGMbooks) | 201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어느 정도 실무 숙력도가 쌓이고, 사업모델, 제품전략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의 내용은 이해하기 쉽다. 그 내용을 만들어 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일들은 누가봐도 그럴만한 쉬운 사업, 제품, 서비스 모델을 갖고 있다. 그것이 너무나도 쉽게 구성되어 있지만, 쉽게 돌아가게 하기 위한 다양하고 난이도 있는 업무를 따라가지 못하기에 모방하지 못한다. 반면 복잡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세상에 널려있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읽은 스핑클 (http://blog.yes2.. 2016. 1. 4.
샤오미처럼 (Xiaomi) [도서]샤오미처럼 반석지심 저/양성희 역/안병민 감수 책비 | 2015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Lean Start-up의 롤모델로 Xiaomi의 사업전략을 분석했다고 생각된다. Xiaomi의 전략, 목표, 포지션닝의 과정을 그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통해서 이유를 찾아본다. 이러한 비교는 그 앞세대의 애플, 현재 중국시장에서 이름이 있다고 판단되는 중국 모바일 경쟁사와의 차이를 알려준다. 차이를 안다는 것은 그 양면을 볼 안목을 갖을 수 있기에 대책 수립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BAT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시장환경의 변화속에서 잠재적 경쟁을 어떻게 할지까지 분석해 보는 과정이다. 내가 본 책의 시나리오는 이러하다. 나도 작년 샤오미 밴드부터 파워뱅크, USB독서등 작은 제품.. 2015. 12. 26.
전략의 교실 [도서]전략의 교실 스즈키 히로키 저/김대일 역 다산북스 | 2015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인류 역사속에서 전략의 모태부터 살표보기 시작해서 경영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세부적인 경영목표를 위한 전략의 개념과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광범위한 경영 전략의 분야를 요약한다기 느낌보다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배치하였다는 느낌이 생긴다. 일본 장인들의 세밀함을 느끼는 듯 하다. 손무에서, 마이클포터, 슘페터, 피터 드러커까지 다양하고 익숙한 경영전략의 대가들을 보아도 수십권의 저서가 난무하거나, 수십건의 해설서가 존재하는 고전을 책 하나로 만들었다. 그 결과물을 볼때라면 부실하거나, 깊이가 없거나로 추측하기 쉬울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해당 전략의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함으로 그 개념을 현실로 .. 2015. 12. 19.
그림 한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도서]최신 IT 트렌드 Saito Masanori,Okoshi Shoji,Shibuya Ryuichi 공저/이영란 역 정보문화사 | 2015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IT 세계는 패션만큼 강력한 트렌드를 갖고 있다. 기존 제품들이 갖고 있던 특성과 사용자, 시장의 요구를 조사하여 대응하는 단발성 마케팅의 시대는 전환점에 있다. 그 사이에 ICT기술이 생활속에서 깊이 들어오고, 기술을 통한 다양한 제어, 데이터 수집, 분석등을 진행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는 기준을 만들면 사람들을 편리하게 살 수 있다는 긍정적인 가치를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그 기준을 사회적 합의와 같이 제도화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반대의 시각에서 세상은 이런 알수없는.. 2015. 12. 7.
2016 미리 보는 세계 KOTRA 리포트 [도서]2016 미리 보는 세계 KOTRA 리포트 KOTRA 저 행성B웨이브 | 2015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연속과 종결, 시작이 어우러진 년말은 전환점이다. 금년 한해의 고단함과 성과과 실책을 돌아보면 벌써 내년엔 무엇을 할지를 마무리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한다. 나이가 들면서 그런 생각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봄, 여 름, 가을, 겨울이란 세월의 시간은 어김없이 순환하는데, 왜 다시올 봄을 생각하게 되는지...이런 불안감은 인간이 벗어날 수 없다. 또 각자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는 곳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계획을 들어보는 것은 그런 불확실성을 가증시키기도 하지만 안들어 보는 것보다는 낫다. 후배녀석도 코트라에 있지만 현업.. 2015. 12. 6.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도서]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장옌 저/김신호 역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요즘 몇시간을 내어서 꾸준이 책을 보는게 쉽지 않다. 머리속이 복잡한 것은 스스로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읽으려는 책을 쪼개서 보는 것이 연속성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책장에 읽지 않는 여러 책을 손에 잡았다 노았다 하는 것도 안정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그래도 이번주에 이 책을 다 읽었다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다. 아주 매력적인 사람을 보았기 때문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오공처럼 생긴 얼굴의 소유자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페이스북에서 EBS강연을 보게 되었는데, 공자가 말한 나이와 해야할 일보다 그가 말한 나이에 따라 해야할 일이 훨씬 더 시대에 맞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중국.. 2015. 11. 30.
축적의 시간 (下) : 서울공대 26명의 석학이 던지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도서]축적의 시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저 지식노마드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후반부의 26개의 글은 각 분야의 교수들이 바라보는 산업분야에서 축적의 시간이랑 공통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핵심의 주류는 쫒아오는 중국의 급격한 경험축적의 방식이 공통적으로 논의된다. 우리가 50여년간 축적한 기술의 이해와 지혜를, 중국은 그들이 향유하는 조건을 바탕으로 어떻게 시간의 격차를 줄이는지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대비를 논하고 있다. 중국은 대규모의 시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경험을 체험하고 축적하는 것과 동비에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이 큰 양적인 표본을 통해서 우리보다 더 짧은 시간에 지식을 축적하고 있다. 정부의 체계적인 산업인력의 육성을 통해서 그 수준을 올리는 가속페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수준.. 2015. 11. 22.
축적의 시간 (上) : 서울공대 26명의 석학이 던지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도서]축적의 시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저 지식노마드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40%정도를 읽었는데, 두번에 나눠서 정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장에서 우리에게 절실한 것을 정의하고, 2장부터는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차이를 통해서 다시금 1장에서 말한 필요한 본질의 중요성을 돌아보게 되어있다. 비급을 구해서 그 본질을 깨닫는 과정과 같이 현재의 우리를 철저하게 반성하는 성찰을 보면서 저자들이 갖고 있는 본업의 철학과 책임감이 깊게 느껴집니다. 시작부터 서울대의 자부심에 대한 말이 조금은 거북하기도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갈 수 있는 대학이기도 하지만 타고난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도 간다. 그 차이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연구소의 인력을 보면서 기술을 다루지만.. 201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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