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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경제_IT(冊)351

1초 안에 떠오르는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 비밀 [도서]1초 안에 떠오르는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 비밀 바바라 E. 칸 저/채수환 역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제목이 요란하다고 내용이 항상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 하고 있는 일들과 진행속에서도 가끔 혼란스럽고 갈팡질팡하는 것은 내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미련이 여기저기 남아 있기 때문이다. 혹시 새로운 좋은 생각을 얻거나..그럭저럭 생각날까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보게된다. 게다가 보던 책을 사무실에 놓고와서..어쩔수 없는 선택이 된점이 있다. 1초안에 딱 떠오르진 않습니다. 책은 얇은데 사실 읽기 편한것 같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에 대해서 근본적이고 중요한 사항은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실무에서 브랜드관리를 한다면 거시적은 틀을 갖고 보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전에.. 2015. 1. 6.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간) : 12월 [2014] [잡지]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간) : 12월 [2014] 편집부 동아일보사 | 2014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12월은 한해를 마감하는 달이라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달이라고도 한다. 12월은 여러모로 중요한 달이다.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은 반성하며, 내일을 준비하자는 원자바오의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올 한해를 돌아보면 일이 있는듯 없는듯, 되는듯 안되는듯 가는듯 오는듯 한 12월 같은 시절이 많습니다. 그래도 하고자한바는 어느정도 진행되고, 목표한 책은 읽은 듯 하고, 운동도 시작하고나니 목표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하긴 하는구나정도는 됩니다. 게다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레고도 샀습니다.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 시간은 안되지만 잘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저도 2014는.. 2015. 1. 1.
UI 사용성 테스트 실무 [도서]UI 사용성 테스트 실무 전민수 저 멘토르 | 201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UI (User Interface)에 대한 사용성 테스트 실무을 설렁설렁 읽게 된다. 몇일전 우리회사 S/W제품을 완전독파란 개인 명제를 갖고 이것저것 보게되면서 스스로 업종의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마구잡이 확인이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 마구잡이인데도 일명 벌레와 불편한 점을 40가지정도나 적어 놓으면....또 사고를 친거 아닌가 스스로 묻곤합니다. 원래 지적질이란 쉬운것이고 고치는 것은 맘갖지 않은 것이거든요.. 최근 SNS에서 기획자가 개발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로 "남들은 다 되던데.", "그거 쉬운거 아냐"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것 때문에 일이 안되요와 저것만 되면 이렇게 잘 할 수 있.. 2014. 12. 27.
통찰로 경영하라 [도서]통찰로 경영하라 김경준 저 원앤원북스 | 2014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받아들고 두툼한 두께에 페이지가 없어서 조금 부담스러웠다. 자세히 보니 이쁘게 장식된 책 중간에 페이지가 보인다. 그리고 읽어 보면 생각보다 쉽게 정리되어 있다. 한가지 놀라운 것은 이런 분량을 직원들에게 쉽게 쓸정도라면 대단히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든다. 각 사건의 유래와 원전등을 다양하게 써내려가는 것이 컨설턴트의 특성을 고려해도 대답히 놀랍긴하다. 또 약간 의심스럽기도 하다. 책은 다양한 사례에서 보는 비지니스의 본질을 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이 서로 다른것들이 어떻게 이어지는 아이디어이다. 책의 시작에 써 있는 문구와 같은 맥락이다. 또한 역사와 인문학적 관점에서 경영을 다시 한번 고찰하는 것은 .. 2014. 12. 26.
핫트렌드 2015 [도서]핫트렌드 2015 한국트렌드연구소 핫트렌드 연구위원회 저 흐름출판 | 2014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Life cycle, 기술의 변화, 환경의 변화, 생각의 변화가 시간의 흐름에 작용하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본질적인 변화가 가장 큰 변화이겠지만 이런 정신적인 부분보다는 현상으로 발현되는 변화를 쫒는 것이 경향이나 트렌드가 아닐까 한다. 이 책에서는 사람, 사물, 도시라는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각 분야의 세부적인 트렌드를 사업과 연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트렌드라는 것이 새로운 경향이나 점차 확산되는 경향이라고 볼때 사업연관성은 파레토의 법칙보다는 롱테일의 법칙에 따라 이해하는 것이 좋다. 아직은 작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만 시장, 가능성을 함께 분석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람, 사물, .. 2014. 12. 6.
한 단어 프레젠테이션 [도서]한 단어 프레젠테이션 정상수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일단 나무 한 토막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조각칼을 준비합니다. 그다음에 코끼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부분을 다 깎아내 버리는 거죠" 코끼리 조각을 잘 만드는 분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항상 무엇을 채우고, 장식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럼으로 좀더 화려하게 보이고, 돋보이도록 노력하지만 정작 중요한 본질은 장식속에 묻히게 됩니다. 커피숍에 앉아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생각해 보니, 흰종이에 점을 찍으면 빈공간에 점과 여백이 생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점을 자꾸 찍으면 찍을수록 낙서가 된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One Word를 지향하는 한단어의 힘은 본질의 힘입니다. 그리고 나의 의도가 이.. 2014. 11. 11.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도서]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러스 웅거,캐롤린 챈들러 공저/이지현,이춘희 공역 위키북스 | 2010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요즘 몰입이라고하는 플로가 잘 못 걸린것 같다. 과한 호기심이 문제가 되는 것은 호기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잠시 본업에 소홀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의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아는 것이 침소봉대되며 실수를 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래도 요즘 UX책을 보는 이유는 이야기할 대상들을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UX관련 책을 읽고, 실무에서 사소한 것들을 해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알고리즘을 알아갈려는 시도라는 생각이 든다. 철학이 인간이 사고하는 방식에 대한 지도를 그려내는 방식이라면 WEB page를 만들때 무의적인 사람의 잠재적 행동패턴, 인.. 2014. 11. 6.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도서]라이프스타일을 팔다 마스다 무네아키 저/백인수 역 베가북스 | 2014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이 책을 하나의 기획서, 고객의 가치에 집중하는 비지니스모델로 라이프 스타일을 팔려는 한 사업가의 꿈으로만 보기에는 아깝다. 나는 마스다라는 사람이 꿈을 현실에 실존시켜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후자의 관점에 다이칸야마프로젝트가 중심이 아니라 마스다라는 사람의 삶에 촛점을 두고, 삶의 한 도전인 다이칸야마 프로젝트를 한편 넣었다면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 만큼 아주 매력적인 아저씨고 열정을 자가발전하는 듯한 모습, 꿈을 잃지 않은 모습이 또 부럽기도 하다. 사실 뒷편의 프로젝트 진행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점진적으로 표출되는 부분에서는 감흥이 좀 적다고 생각한다. .. 2014. 11. 2.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도서]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필 로젠츠바이크 저/김상겸 역 엘도라도 | 2014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책을 통해서 정답을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항상이란 말은 신의 영역이다. 하지만 옳바른 결정에 근접하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많은 조언을 구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표지와 같이 이성과 감성, 좌뇌와 우뇌처럼 나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인간이 잠재한 두가지 능력을 갖고 당면한 과제를 풀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장에 나와있는 도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특정상황에 몰입함에 몰입할때 시야가 좁아진다. 이때 누군가 객관적인 시각을 함게 첨언해줄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시작하기 전에 게임의 규칙을 이해해야한다. .. 2014. 10. 26.
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도서]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이상수 저 다산3.0 | 2014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저자가 무역학과 출신이라 학연지연을 떠나 같은 학문을 공부해본 동업자로써, 그리고 전자상거래의 플랫폼을 논의할 시대에 저자가 전자상거래를 통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유사점의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견의 입장에서 좋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재능이 더 가치있는 능력으로 발전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무역이라고 한다면 대학부터 6년이상 공부하고, 현업으로 16년이 넘다보니 저자가 하는 말은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합니다. 또 취미생활을 위해서 한국에 발매되지 않은 취미대상 품목을 몇년간 판매목적을 배제하고 수입도 해보고, 하다보니 지금은 많아지 수입대행업체를 시작하는 동호회사람들의 질문에 다양한 답변도.. 2014. 10. 24.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간) : 10월 [2014] [잡지]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간) : 10월 [2014] 편집부 동아일보사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이번달 HBR은 사무실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한 우리들의 민낯이 그대로 나타나있다. 자유로운 선착순 좌석제가 결국 늦은 자는 팀장앞에 앉는 다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다. 현실은 꼭 우리의 기대와 이상과는 다른게 사실 아닌가? 이번달엔 아주 꼼꼼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Frank Cespedes의 "세일즈를 전략의 핵심으로 만들어라"라는 기사가 가장 많이 와 닿는다. 내가 세일즈이기 때문이다. 생존기업들은 불황기에 영업을 늘린다. 그런데 왜 계획와 목표란 예측에서 한참은 빗나가버린 우리의 결과에 대한 반성이 없다. 일상에서도 이런 일은 잦고, 반복된다. 전략담당 성직자.. 2014. 10. 19.
사물인터넷 [도서]사물인터넷 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 저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Iot(Internet of things), 사람들은 아이오티라고 읽기도 하고, 처음보는 사람은 엘오티라고도 읽는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경험이라면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명확하기 알기 전에 제품을 기획하다 자연스럽게 플렛폼화와 사물인터넷의 방향으로 가게 됬다는 점이다. 이전에 보았던 메이커스, 매트릭스와 같이 연결된 사회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바를 기획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인문학적이고 윤리적인 철학을 갖고 있다. 악용할 소지도 충분하고 보안과 사생활보호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긍정의 인간에 베팅을 통해서 발달한 인류의 문명을 믿고 따라볼만한 이야기이다. 1차 산업혁명은 폭발적인 생산성의 증가를 갖고 왔고,.. 201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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