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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경제_IT(冊)351

노무라종합연구소 2014 한국 경제 대예측 [도서]노무라종합연구소 2014 한국 경제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저 청림출판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2014에 대한 경제전망이 1월 미국 양적완화축소 소식이 12월 중순에 확인되면서 단기적으로는 금유시장의 불확실성이 확인된 것으로도 판단하고, 양적완화의 축소로 인한 추이를 모두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 당장 발표가 나자마자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평가절하), 달러엔도 105를 넘고, 미국의 국채는 3%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내년은 금년보다 더 활기차기 보다는 흥미진진하게 위험, 노력, 안도의 한숨이 교차할 듯하다. 이런 현상이 당장 일상을 사는 것과 상관없는 것처럼 느끼지만, 우리가 세계화라고 말하고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는 것만큼 기축통화인 달러와 시장의 연결성이 다양하게 일상생.. 2013. 12. 30.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도서]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선대인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특히 부동산과 토건족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유한 저자의 말이 조금은 자극적이지만 책 제목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는 단기적이고 좁은 시각이라기 보단 거시경제의 현황과 추세라는 그림과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명확한 경고라고 생각한다. 어제 읽은 경제쇼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괄이라면, 이 책은 또 각론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분석하고 경제전문가로써 이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담고 있다. 사실 나는 부동산의 신화시대를 통과해 왔지만, 부동산 신화에 대해서 크게 신뢰하지 않는 성향이다. 그래도 남들보다 덜 벌었을 수도 있고 그러한 능력이 부재하기도 하다. .. 2013. 12. 22.
Economy Show (경제쇼) [도서]경제쇼 ECONOMY SHOW 김광수경제연구소 저 왕의서재 | 201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내가 맨 처음 김광수 경제연구소 저서를 접한것은 작년 2월 위기의 재구성이란 책을 통해서이다. 2008년 금융위기와 유럽의 재정위기에 관한 책이었는데, 그 이후에도 본 몇몇 책들도 있지만 다양한 경제사학적 근거와 맥락, 그리고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정리되었던 책으로 기억한다. 학교를 떠나고 다시 경제, 경영관련 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는 계기가 되었다. 공부방 수업내용, 춘천 KBS라디오 내용등을 팟캐스트로 들어왔기 때문에 책의 내용은 상당부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일전 강연을 통해서 잘 정리된 내용을 듣고, 책도 받고 배서도 받고 다시 읽게된다... 2013. 12. 21.
대한민국 경제 현주소 이해하기 - 김광수경제연구소, Bunker 1특강을 다녀와서 경제쇼란 책을 보면서, 다양한 한국경제의 현황이 정리된 것을 보면서 나의 생활과 관련된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스스로 찾아 본 것도 있고, 관심없는 분야도 있다. 예전 위기의 재구성이란 책을 통해서 정말 잘 정리된 2008년 금융위기의 실태와 유럽 재정위기의 상황에 대한 안목을 조금이나 넓힌 기회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독서를 통해서 말귀는 알아 먹는 정도가 됬다고 생각해서인지 지나치려던 책이었다. 하지만 Facebook에서 우연히 본 Bunker 1 강연, 예약하기가 힘들 줄 알았는데 인연인지 우연이지 시간도 되서 강연도 듣고, 감사하게 소장님 배서도 받고 효율이 아주 좋다.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벙커원에 가다보니, 아에리카노 한잔을 시켜놓고 읽던 소설책을 보면 강연시간을 기다리게된다.. 2013. 12. 19.
부의 독점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도서]부의 독점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샘 피지개티 저/이경남 역 알키 | 2013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이웃님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사실 재미는 그렇습니다. 의견에서 좀더 이론적 성취가 되었으면 하지만 역사속의 시대를 통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제안으로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한국의 진보계열에서 이야기하는 부분도 유사하지만, 진보는 대중을 지보편달하려는 마음이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도 같습니다. 최근 안녕하십니까 라는 대자보를 보면, 몇 년던 인기가 있었던 Nudge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저도 그 책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연대를 위해선 공감을 먼저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지 가르켜 깨우치게 하려면 대개 싸움이 나지 않나요? 책을 좀 설렁설렁 보긴 했지만 역사속 금권의 성쇠속에서 인간의 활동을 찾아본 .. 2013. 12. 18.
분당공부방 - 김광수 경제연구소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눈도 오늘 날에 김광수 경제연구소 분당 공부방에 다녀왔다. 작년 초인가 처음 갈때에는 낯설기도 했다. 그때 정말로 김광수 연구소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놀라기도 하고, 위기의 재구성이란 책에 배서도 받았다. 저자에게 배서를 받는 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아주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책을 통해서 읽고 좀더 자세하게 금융위기의 배경과 유럽경제의 문제점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나름데로 경영, 경제에 대한 독서를 조금씩이나마 지속적으로 한거 같다. 물론 대학교때 시험보느라 해본 미시경제의 수식작업을 다시 하라면 이는 불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수준에서 말하는 그래프와 의미는 조금 이해하는 수준이 된것 같다. 이런 시간이 거의 2년이 다되가는 시점에 공부방을 들르게되니 .. 2013. 12. 13.
1인 기업이 갑이다 [도서]1인 기업이 갑이다 윤석일 저 북포스 | 201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게으름뱅이다 보니 Goodchung이 노력해서 주신 고마운 선물과 편지를 보고도, 이렇게 한참이나 지난 뒤에야 읽게된다. 아~ 이건 presence를 유지하고 시선끌기를 장기화 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적 의사결정이었다고 뻔뻔하게 말할 자신이 오늘따라 조금 딸리는 기분입니다. ^^;; 그렇지 않아도 어제 Brand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난 뒤라서, 이 책을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 또 내가 하고 있는 공통점이 먼저 들어오지만 더 중요한건 내가 하고 있는 것과 저자가 말하고 있는 몇가지 차이점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는 것이란 생각을 들었다. 공감이 드는 부분은 생각과 경험의 유사성일지도 모르겠다. 책은 기업의 영.. 2013. 12. 12.
스튜피드 (The Power of Starting Something Stupid) [도서]스튜피드 STUPID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공저/조성숙 역 미디어윌(MediaWill) | 201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책을 읽는 시점이 참 묘하다. 이런 것인 인연인지 운명의 계신인지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긴 바보짓도 하다보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같은 생각의 힘"이란 부제를 보면서 이 저자는 노자의 무용지용의 도를 논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혼자서 생각하다가 키득키득 웃게된다. 천재와 준재가 겨루면 천재가 이길 확률이 많다. 하지만 천재와 바보가 겨루면 나는 바보가 이긴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놈은 논리적이거나 힘쎈사람이 아니다. 가장 무서운 놈은 막무가내이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느낀 소감이라면 당장 바보같지만 매.. 2013. 12. 8.
화폐전쟁 4 [도서]화폐 전쟁 4 쑹훙빙 저/홍순도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2013계획중 하나인 화폐전쟁을 대강 철저히 다 읽게됬다. 3권은 중국의 금융에 대한 이야기가 주종이라 건너 뛰기는 했지만 1월쯤해서 "백은비사"를 읽는 것으로 할 계획이다. 쉴러의 "새로운 금융시대"까지 최근 두툼한 베개크기의 책을 봤더니 읽는 시간이 상당히 고난한듯 합니다. 화폐전쟁 자체가 조금은 음모론적인 관점이라는 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치, 사회, 문화가 아닌 돈이란 관점에서 역사를 풀이한다는 점이 사실 흥미를 유발한다고 생각한다. 화폐역사 또는 화폐와 경제학사와 같은 해석은 화폐역사 자체를 이해하는 것 외에도, 역사를 이해하는 것에도 부착적인 도움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4권은 전반적.. 2013. 12. 7.
경제뉴스 학교다니며 경제학원론,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금융, 국제경제 뭐 이런 수업을 듣긴했지만 한참 오래전이고...그렇다고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는다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다. 그때 그때 찾아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말이 참 어렵다. 게다가 수요공급의 법칙은 기억나지만 당장 해외영업을 하지만 헥션오린이란 소리를 들으면 머리속이 웽웽거린다. 게다가 이를 뉴스의 현실속 경제와 이야기하다보면 머리가 미쳐버릴것 같고..나의 생각과 기사에서 제시한 방향은 완전 어긋난 돼지발톱마냥 헛돌기도 한다. 다들 경제에 관심이 많지만 사실 수리라는 부분과 논리라는 부분때문에 어렵게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iPod을 MP3목적으로사서 정말 팟캐스트로 공부를 많이 하게된것 같다. 책도 듣고, 노래도 듣고, 뉴스도 .. 2013. 12. 4.
새로운 금융시대 [도서]새로운 금융시대 로버트 쉴러 저/노지양,조윤정 공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새로운 금융시대라는 타이틀과 저자가 최근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이유로 많은 호기심이 갖게 된다. 또한 쉽지 않을 듯한 경제학의 특성과 문체의 건조함은 유지되지만 행동경제학자의 특유의 과거와 현재를 반추함으로 현상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한다. 동시에 금융이란 인간의 문명을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금융 주체들에 대한 확인,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금융의 역할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같이 인정하려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1장에서 각 주체들의 역할, 2장에서는 성장의 장애요인보다는 보다 좋은 금융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사실 1장을 읽는 동안에는 저자의 의.. 2013. 11. 30.
심리학이 소비자에게 대해 가르쳐준 것들 [도서]심리학이 소비자에 대해 가르쳐준 것들 범상규 저 바다출판사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책의 제목과 관련하여 심리학이 소비자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이라기 보단 소비자의 다양한 의사결정을 통한 만족의 과정을 심리학이 체계적으로 공부해가는 것이 더 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주도권은 소비자에게 있고, 이들의 행동을 통해서 심리학과 경영학이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영학과 심리학에서 배우는 소비자의 행동중 하나는 기업이 시장의 객체인 소비자의 다양한 의사결정방식을 이해하여 기업이 공급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은 소비자가 의사결정할때 발생하는 다양한 마음의 이론을 체계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이것을 분석하는가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제공.. 201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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