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떤 선택과 실행이 답인가? - 부의 선택
Goal(목표), Trust(신뢰), Matter(문제), Concentration(집중 또는 몰입), Difference(차별화), My way(자기주장, 자기 확신), Possibility(가능성), Autosuggestion(자기 암시, 조증? confirmation bias와의 차이를 분별해야 함), Patience(끈기 인내), Unsatisfaction(불만족, 만족으로 이동하는 원초적 엔진), Idea, Marketing, Passion(열정), Efficiency(능률), Speed(속도), Money(돈), Balance(균형) 이 17가지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나라 좋은 나라다. 무상교육의 혜택을 받았다면 충분히 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2천5백 년 전..
2020. 5. 30.
뉴트로의 시대에 나만의 화양연화를 추억하며 - 주현미 '추억으로 가는 당신'
텔레비전을 잘 안 보고 산지 꽤 오래됐다. 특정 방송을 찾아서 보지 않는다. 최근에 찾아서 본 방송은 복면가왕에 나왔던 "동방불패"가 유일하다. 내게 음악은 어려서는 따라 부르고, 지금은 흥얼거리거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듣는 정도다. 전화기에 2천 곡 정도가 들어있는 것 같다. 학교란 곳에 가기 전에는 송창식의 "왜 불러"를 자주 따라 부르고, 국민학교 졸업 즈음엔 땐 김수철, 졸업할 땐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본 조비 같은 팝송도 듣기 시작했다. 아마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의 노래는 상당히 많이 아는 편이란 생각이 든다. 팝, 유로댄스, 락, 메틀 등 다양하 노래를 듣다 지금은 재즈, 클래식, 뉴에이지, 가요, 어쩌다 국악 등 장르를 가르지 않고 그때그때 듣지는 않는다. 그런데 주현미의 "..
2020. 5. 26.
관자, 시간을 들여 지식과 경험을 섞어 축적해보려 한다
관자를 읽는 속도가 대단히 느리다. 관자라는 원본과 해석에 내 생각을 적으며 읽고 있다. 내 생각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내용과 부족한 공부를 축적해서 기록하는 중이다. 정서적으로 호감이 가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주역, 순자, 노자, 한비자, 장자, 귀곡자, 손자병법들을 읽고 사회생활이 조금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열심히 읽고 쓰고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커서 봤으면 하는 바램때문이다. 현재와 미래에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커서 하나의 선물이 될지 아닐지는 알 수가 없다. 유가는 사람에 집중한다. 사람에 깊이 이해한다는 것이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다양한 결과를 다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방향으로 가고자 하지만 유가가 말하는 높은 이상을 모든 ..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