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hori1434 12월 1차 티스토리 초대장 (Tistory Invitation Letter) 출처: http://www.barefootfive.com/2012/08/give-them-freedom/ 12월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순서데로 빠짐없이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라며, 솔직함이 없는 창작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7장 배포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처음 잘 시작하실 분들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내맘데로 배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합니다. 주제의 신선함과 탁월함도 좋지만 자신만의 것에 대한 성찰없이, 내가 다른 곳에서 좀 해봐서 아는데, 연예인 팬, 게임등을 쓰시면 기대를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패스하신 분들께는 초대권대신에 제가 행복과 새해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래드리고, 받는 분들에게는.. 2013. 12. 11. 12. Brand의 필요성 제조업에 있으면서 영업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과 그 brand leadership의 구축이 얼마나 힘들고, 시장에서 presence를 올리는 일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지 뼈져리게 느끼게된다. 국내의 대기업들도 브랜드 인지도(awareness)를 올리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하지만 그 컨텐츠가 입증되고 고객들이 열광할 수 있도록 pull marketing을 이룩하기까지에는 지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경영진과 리더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은 그 필요성과 전략적 접근의 중요성을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사람인지라 업무의 고단함이 앞서지 브랜드의 중요성이 앞서지 않는 것이 보편적인 사람의 인식체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름데로 이를 쉽게 이해하는.. 2013. 12. 10. Ashley Family Restraunt 정오에 달봉이 친구들이 몰려와서 리코더 연습을 한다기에, 츄리닝, 운동화, 늘어진 웃도리에 목도리를 메고 개구장이처럼 모자를 뒤짚어쓰고 길을 나섰다. 어째던 읽어야할 책도 있고..읽기로 목표한 책도 있고 말이다. 길을 나서서 도서관에 도착하니 마나님께서 저녁은 외식이란다. @@ 이런.... 사실 금요일에 외식하자는 걸 토요일로 잘못 알아듣고 잔소리만 먹었는데.. 사실 이웃이 보내준 식사권이 있었는데 이걸 보시더니 마나님이 아줌마들 수다떨기 좋다은 곳이라고 그렇지않아도 한번 가자고 하던 곳이었다. 그러고보면 우리 이웃 앤디님은 참 센스쟁이시다. (http://blog.naver.com/andy9615/120203250849) 그러고 보니 앤디님을 알게된지 십년쯤 되어간다. Brickinside에서 처음보고.. 2013. 12. 8. [사기열전(史記列傳)] 1 백이열전 작년 여름에 읽었으니 1년쯤 된것 같다. 읽고 나서도 한참 지나면 또 잊혀지는게 사람이다. 다시 1000페이지나 되는 책을 붙잡고 읽자니 고난할 것 같기도 해서 2-3일에 한편씩 읽어보고 정리해 볼 생각을 하게된다. 책은 김원중 교수의 민음사 사기열전 1, 2권이다. 학자들의 역사적 맥락의 분석이라면 그냥 나는 내가 느낀바를 적어보는 소일을 해 볼까 생각한다. 백이열전을 보면 유명한 백이 숙제의 고사가 나온다. 루쉰의 고사신편 채미로도 리바이벌이 되는 것을 보면 백이와 숙제의 이야기는 되짚어 볼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보는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기도 하다. 고죽국 군주인 아버지가 숙제에에게 왕위를 잇게 하려고 하자, 숙제는 백이에 양보하려고 한다. 백이는 아버지의 명령이라 말하고 나라 밖으.. 2013. 12. 8. 무역의 날 음주로 사진을 만지면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하여튼 오늘 우리회사 booth에 이런 표딱지가 붙었더군요..대통령도 3m안쪽 거리에서 보게되구요..이렇게 좀 있으면 무역의 날이랍니다. 2013. 12. 4. 11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Tistory Invitation Letter Release) 11월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순서데로 빠짐없이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라며, 솔직함이 없는 창작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10+@장 배포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처음 잘 시작하실 분들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내맘데로 배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합니다. 주제의 신선함과 탁월함과 같이 자신만의 것에 대한 성찰없이, 내가 다른 곳에서 좀 해봐서 아는데, 연예인 팬, 게임등을 쓰시면 기대를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패스하신 분들께는 초대권대신에 제가 행복과 새해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래드리고, 받는 분들에게는 초대권과 함께 바래드리겠습니다. 1. 신청자 :2. E-mail : 3. Blog 목적, 주요주제 :4.. 2013. 11. 23. 11. 의사소통 지난주 고객과 회의를 잘 마치고, 회의록을 정리하여 유관부서에 잘 전달이되었다. 그리고 금주가 되어서 개발계획서를 갖다달라고 하니 우왕좌왕이다. 회의를 소집하고 불러서, 회의 이전에 직급의 권한을 조금 써보기로 생각했다. 스트레스를 주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이 왜 우왕좌왕하는지에 대한 호기심때문이기도 하다. 회의할때는 막둥이들처럼 "네", "알겠습니다"와 고개를 끄덕이는 추임새까지 보이더니 막상 이야기를 해보니 참으로 재미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회의를 통해서 확인했고, 합의란 과정도 지났는데, 왜 이러한 사항이 발생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상되는 바고 있다. 아마도 아래 두가지가 기초적인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1. 자의적 해석 vs 사용된 언어의 공통된 이해2. 내일 중심의 좁은 시야 .. 2013. 11. 21.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5 맨 마지막 전시관을 보면서는 기억나는 물품들이 많다. 대학때 잠시 말지를 보기는 했지만 익숙하지는 않다. 80년대의 소소한 자료들이 있는 편입니다. 연세대 이한열은 한획을 긋는 사건이 되버렸다.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은 결코 틀리지 않다. 그렇게 세상은 변해온듯 하지만 또 완강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민주화의 시대인 80년대에도 외국 잡지들이 역사박물관에 들어오는 것은 필요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좀더우리의 자료들이 박물관을 차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한겨레 신문 창간호. 사실 국민신문을 만든다고 할때 조금 어려서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했고, 관심도 많지는 않았던것으로 기억한다. 국한문혼용체에서 한글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 신문은 처음엔 참 낯설기도 했던것으로 기.. 2013. 11. 21.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4 사진을 그럭저럭 최대한 찍다보니 여러번 나눠쓰게 된다. 국민학교때부터 경제개발5개년계획..민족문제연구소에서 프레이저보고서를 꼭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장면정권때부터 준비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치적은 전부 박정희 것이라고 기술하지만 전국민이 노력해서 만든것이겠지.. 문제의 한일협정..일본과의 문제를 생각할 때마다 일본에서는 없어졌을지 모를 왜구가 아직도 한국에 살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도 일본인과 오리지널 왜구는 구분을 해야한다. 6.3 시위 관련 구속명단. 언제나 학생들은 민주화나 민족국가 문제의 선구자로써 현대사의 한자리를 차지한다. 그들이 순수하기 때문이다. 만약 시위가 중학교단위까지 내려간다면 그것만으로도 매우 부당하거나, 부정한 일이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 수준에서 조직.. 2013. 11. 19.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3 화폐전쟁을 읽어야 하는데 진도도 안나가고, 술자리는 늘고, 그러다보니 역사박물관 다녀온 이야기정리를 아직도 못한것 같다. 새로산 이중섭책은 마나님이 갖고가고..게으름보단 피곤함이 많이 쌓여버린 한주가 되버렸네.. 북한의 침입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구 소련의 비빌문서 해제로 스탈린의 승인, 모택동의 재확인 과정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그 서류를 볼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있다. 아직도 많은 중국의 비밀문서들이 해제된다면 근대사의 역사인식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서북공정, 동북공정과 같이 현재를 중심으로 역사의 사실을 해석하는 행태를 보면 자료가 순수할지, 제공을 할지 알 수가 없다. 기록의 민족이 참으로 기록이 허술해진듯하다. 해방후 미군정시기, 정부수립과 한국 전쟁시기는 전시관이 참으.. 2013. 11. 15. 10. 관계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관계를 맺게된다. 조직의 특성상 상하관계, 동료관계같은 역할로써 규정지어진 관계와 자연인과 자연인으로써의 관계(연인관계도 포함해서)등도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사람이 복잡하듯 무엇이든 한가지의 관계만으로 규정되지는 않는다. 나는 저 사람과는 업무적인 이야기밖에 안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는가? 당장 회의시간에 커피라도 드실래요 하면 금새 무너질 자기 다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베품에 "부르지도 마세요"라고 말한 형편없는 인격 소유자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얼굴 보는 시간은 부족해도 남이 나를 보고 있는 것을 상당히 의식하며 현대사회를 살기 때문이다. 덕후기질이 충분한 나는 .. 2013. 11. 13. Goodchung님 리뷰를 보다가.. 잠시 Goodchung님 리뷰를 보다가 몇일전 알고 지내는 페친의 페친님이 올린 작자 미상의 글이 생각납니다. 다시 매트릭스를 찾아와서 붙이고 몇자 적게됩니다. 젊은 직장인들은 이 표를 보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약자의 입장에서 보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쪽저쪽 왔다갔다 하면서 보게됩니다. 박쥐가 아니라 상사가 몇 없지만 있고, 부하라기보단 젊은 동업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우리는 똑같이 대하지 않는 것도 같고, 마음속에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의 가면이 여러장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쪽 중심으로 보기도 하고, 대각선 밑의 입장에서 보기도 하고요. 중요한건 젋은 동업자는 윗동업자가 왜 하는지를 알아야하고, 윗동업자는 젊은 동업자에게 왜 하는지를 인지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알고 나면 .. 2013. 11. 11.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