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해외영업 ㅡㅡ;;;
사람들이 해외영업이라면 관광다니는 줄 아는게 가장 아쉽긴하다. 물론 세계여러나라에 여러사람을 만나는 것도 맞고, 종종 좋은 곳도 가고 하는 것은 맞지만 항상 제3자가 보는 꿈의 세계는 아니다. 직업의 본질을 꿰며 내가 일하러 가는 곳이 내가 취급하는 제품을 파는 사람들은이 있는 곳이다. 전자제품이라면 우리나라 말로 치면 용산 전자상가, 백화점, 창고형 기업이 있는 도시외곽등..관광지와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물론 로마, 나폴리, 베네치아를 간다. 다만 콜로세움을 못보고, 곤도라를 못타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 뿐이다. 그나마 이런 유적지가 도심속에 있다면 지나가다가라도 보던가, 시간내서 볼 기회가 있긴하다. 하지만 노르웨이, 러시아, 까작스탄, 멕시코시티, 바르샤바등 이런 도시를 가면 대개..
201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