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만들어 본다는 상상!
몇일전 12시가 넘어 EBS를 보니 band of brothers를 해주고 있다. 라이언일병구하기보다 열배는 더 재미있게 봤던 이지중대의 이야기를 고화질로 보니 새롭다. 영화란 현실이기도하고, 상상력이기도 하고, 때론 위로받고 희망을 꿈꾸게한다. 내가 보는 영화류를 보니, 멜로, 스릴러, 공포류는 멀리하는듯하다. 스릴러, 공포류야 정말 예전엔 많이 봣지만, 스토리의 구조나 공포심을 이끌어 내는 구조의 참신함이 없다. 좀 단순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스릴러류는 가끔 큰 실망을 안게될 확률이 좀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면에서는 SF, Action은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고, 멜로보다 드라마가 훨씬 인간적이다. 아직도 출장때 베스트극장 보는걸 좋아한다. TV문학관은 좀..거리가 있긴하다. (사진출처 ..
2013. 3. 22.